오사카 탐방 02. VR에 가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는 VR을 포스팅 하고자합니다.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VR은 요즘 인기이죠.

특히 남녀데이트 1순위로 뽑히고 있고, 제가 초등학생때보다 확실히 좋아지고 리얼해지고 현실감이 생겼습니다.

VR이란 (virtual reality, VR)로 가상 현실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요즘의 VR은 롤러코스터, 총 게임, 좀비. 번지점프, 다양한 게임 장르가 있고 점점 발달하고 있다고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산물이랄까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그 VR을 체험을 하러 우메다 헵파이브 쇼핑몰의 8층으로 갔습니다. 헵파이브 쇼핑몰에는 WE GO, 스피릿, 프라자, 짱구 가게(짱구 컬렉션 샵)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덕분에 헵파이브에서 하루종일 놀아도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어만 된다면., 바로 옆에 영화관도 있어서 데이트 하기에도 안성 맞춤 입니다.

제일 좋은 점은 바로 VR 아래 층에 헵파이브 관람차가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한국인들의 오사카 여행 넘버원, 주유패스 넘버원 관광지 헵파이브 관람차는 늘 갈때마다 사람이 많지만 새빨간 관람차를 밤에 타면 너무 이뻐서 눈길이 갑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ㅋㅋㅋ

들어가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저 말은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일본어라고 합니다. VR 가게 답게 입구부터 재미있는 문구를 해놨네요 ㅋㅋㅋ

후딱 매표소로 가서 예매를 해줍니다. 일본은 어딜가든 입장비(테이블비)를 받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던데 여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입장비가 무료 800엔에 어트랙션을 1개만 타고 싶은 경우

어트랙션 1개 (1200엔) + 입장비(800엔) = 총 2000엔이 됩니다.

한번 타는데 2000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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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건 ...

다행인건 어트랙션을 4개를 탈 경우에는 입장비를 안받고 1인당 4400엔이라고 합니다.

(이때부터는 개이득이네요)

게다가 친구하고 많이 탈 수록 싸지는 마법이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은 더 저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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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면 6인 1만8000엔에 패밀리 셋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트랙션 횟수는 무려 20번...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네요.

우메다 VR의 주소는 〒530-0017 大阪府大阪市北区角田町５−１５ 8F 입니다.

쉽게 말하면 헵파이브 건물 8층에 있습니다.

https://goo.gl/maps/YUhs8gA2rE5Rg4K49

헵파이브

 

구글 지도도 첨부해 드릴게요!

가는 방법은 우메다역 도착하고 지하통로로 헵파이브로 가서 8층으로 가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