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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일상

일본 생활 도중 집에서 한식이 땡길때?? 어떻하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다양 이유로 일본으로 가서 

외국 생활을 하는데요.

 

다른 외국인들은 그렇게 자국을 그리워하는 느낌을

느끼진 못했는데

 

한국사람이라면 한국음식을

매우 그리워하죠..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밖에 못나가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아직 일본은 한창 코로나가 진행 중이니...

그래서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이미 배달의 시대, 배달의 민족이라고도 하죠.

5개의 배달 회사들이 싸우고 있네요.

 

이와중에 쿠팡 이츠는 저도 처음 봤네요.

새로운 강자일까요...?

 



일본에서 배달이라면 전 세계 어디든 있는

맥딜리버리가 있죠.

 

맥날이 땡길 그런날이 가끔 있어요.

 

 



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제일 거대한 것은

아마 우버 이츠입니다.

 

미국으로 시작된 우버는 원래 카카오택시의 원조격인

그런 자동차 부름 서비스?? 이런 류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몸집이 너무 커져서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에 우버가 있습니다.

 

한국은 실패해서 철수를 했습니다...ㅠㅠ

 



일본에서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들어가셔서

우버이츠를 검색하시면 전용 어플이 있으셔서 다운로드를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게 안되신다면 저처럼 컴퓨터로 우버이츠를 쳐서 들어가줍시다.

 

혹시 모를 분을 위해 주소를 첨부합니다.

https://www.ubereats.com/jp

 

아니라면 일본어로

ウーバーイツ

우버이츠를 쳐서 들어가 줍시다.

 

 



들어가시면 가장 먼저 지역 설정이 시작됩니다.

지역을 설정해주세요!!

 



가장 먼저 세계적인 피자 브랜드

도미노, 피자헛들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배달시간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배달비는 50엔정도로 저렴한 곳은 정말 저렴합니다.

 



그외 다양한 카테고리의 음식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보는데

 

타피오카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한국이나 일본이나 현재 타피오카는 핫하네요...

 



그 외 일본식 야키토리 등 인도음식등 세계적인

음식들을 여러 카테고리로 나누어 놨습니다.

 

골라먹기 딱 좋습니다.

 



이젠 한류도 엄청납니다. 한국요리 카테고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일본 생활 도중 집에서 한식이 땡길때로 

잡았습니다.

 



이름을 보여드리게 되면 업체 홍보가 될것 같아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보면 평점도 나오고

 

일단 사진이 정말... 다들 사진작가들이신지

너무 맛있게 찍으셨습니다...

 



그 중 아무곳이나 들어가시면 이렇게 여러 한국 음식 리스트가 뜹니다.

가격은 착하지가 않네요.

 

비빕밥이.........금을 비빈 가격입니다.

 



다 고르면 이제 다시 지역을 설정하라고 나옵니다.

 



이렇게 주문을 마치시면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신 우버맨들이

여러분의 집까지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 주십니다.

 

 

 

다들 일본에서도 시켜먹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