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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오사카부

5월의 한일 항공사 운항 스케쥴은 어떻게 됬을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코로나가 발발한지

4개월이 되가는 지금

 

한국은 잡힐듯 말듯 밀당하고 있는 코로나와

시름중이고

 

일본은 긴급 사태가 열렸지요...

 

 

그에 따라서 5월 역시 3,4월과 동일하게

항공쪽의 소식은 암담한대요...

 

어떨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대한민국입니다.

한국의 경우 4월에는 나고야등이 기타 도시의 예약이 됬었지만

 

현재 5월이 되고선 전면 취소가 되고

메이저항공사들만 일본발 항공편을 운항하게되었습니다.

 

 

1. 대한 항공

 

한국의 비행기하면 대한항공이죠.

대한항공은 현재 매일매일 도쿄행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네다는 약간 김포공항의 느낌일까요?? 없네요

 

 

2. 아시아나

 

아시아나 역시 다른 항공편은 전면 취소가 되고

수도인 도쿄편 항공편만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긴급사태가 터지고 상황이 더 심해졌습니다..

 

 

3. 제주에어

 

일본, 한국 통틀어서 유일하게 제주에어만이

오사카행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마저도 주 3회...

 

 

 

그래도 유일한 오사카행 항공편입니다.

 

 

이스타는.... 그저 눈물

6월 말까지 아에 못을 박아버립니다...

 

 

진에어는 5월말까지라고 언급을 했지만

제 생각에는 똑같이 6월까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어떨까요???

 

 

그냥 아예 화끈하게 쉬어버리는 피치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습니다.

 

 

아나 항공역시 6월 중순까지 아무런 항공스케쥴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한일 다른 항공사들은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제주, 대한, 아시아나를 제외한

 

모든 항공사들이 휴항입니다 ...

 

 

 

그 결과 한국의 메이저인 아시아나 항공은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지요..

 

코로나야 빨리 물러가라!!

 

 

아나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정말 재앙이 닥치지 않는 이상 주가가

대 폭락을 하진 않는데... 동일본 시기 이후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6월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