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출산, 최적의 장소는?? 출산지원금은??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한일부부들 출산으로 고민이 많으시죠.

이제 부터 출산에 대해 시리즈를 써볼까합니다.

 

우선 출산을 하기 앞서 출산지원금을 알아보는 것이

제일 우선이죠. 한국과 일본은 아기를 낳는다면, 출산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요.

 

이게 금액이 절대 낮은 금액이 아닙니다. 한국과 일본 최대로 한다면

530만원정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돈보다는 산모가 한 곳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선 한국입니다. 한국에서는 출산을 하게 되면

시들마다는 다르지만 30 ~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제가 사는 안양의 경우 첫째를 출산할 경우 10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그 다음은 일본입니다.

일본의 경우 해외출산 400만원, 국내 출산일 경우

43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그렇다면 이건 한일부부가 다 해당이 되는 것일까요???

이제부터 한국 일본 양쪽을 다

받기위해서는 어느 조건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출산을 한다면

한국 출산지원금

일본 출산지원금

두가지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본인의 배우자가 국민건강보험에 소속이

되어야합니다. 국민건강 보험은 해외에 가면

 

일정기간이 되면 풀리게 되는데요,. 때문에

183일 이내에 다시 일본으로 귀국을 해야합니다.

(케이스 마다 다르긴 한데 통상 183일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6개월동안은 한국에서 거주가 가능합니다.

6개월 동안 배우자가 한국에서 거주가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배우자비자로 한다면 입국 즉시 건강보험자에 해당이 됨으로

산부인과 검사 비용 등도 다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출산지원금을 받으려면 한국인이

해당 시에서 6개월 ,1년이상 거주를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주소지만 놔둔다면 자동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심한 조건이 아닙니다.

 

때문에 한국, 일본 출산은 금액으로만 본다면

약 100만원의 차이가 있으며,

 

일본에서 쭉 출산시 보통은 검사비, 출산비로 430만원을

전부 소진하게 됩니다.

 

금전적으로보면 검사비, 출산비가 저렴한 한국이

아기를 낳기에는 더 좋습니다.

무엇보다 산후조리원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