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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국을 위한 코로나 검사를 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한국 사람은 지금은 별로 없지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체류 기간이 거의 끝나가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국가로 귀국을 해야하는데요.

 

현재 대부분의 국가들이

자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받고 나서 받은 증명서를 지출을 해야하는데요.

이런 검사증명서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출국 시간 기준 72시간 전

현재 한국과 일본 등 많은 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코로나 기준인데요.

코로나 검사는 출국 비행기 기준 72시간 이내로 발급된 확인서라면 가능합니다.

 

저는 불안해서 검사, 발급 확인서 두가지 모두 72시간 이내로 가능하도록

검사를 받았습니다.


2. 병원 방문 

서울에서 제일 저렴하다는 서울 시립어린이 병원입니다.

평택쪽에 평택 성모병원? 인가가 원래 제일 저렴했으나 3월? 부터 요금이 정상적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3월 전까지는 풍문으로는 3만원 정도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외의 병원은 현재 10 ~ 16 정도까지 가격범위가 다양합니다.

제가 이번에 방문한 서울 시립어린이 병원은 증명서 포함 10만원 정도에 가능했습니다.

위치는 서울 양재동 바로 옆구리에 있는데요.

강남, 경기 남부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차를 타고가면 그래도 

갈만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은 버스로 들어가야해서

조금 불편해요 ㅠㅠ

병원에 도착하신다면 우리가 자주본 선별진료소가 있는데요.

이 곳에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병원이 코로나 검사를 하러왔다고 하면

잘 알려주실거에요!

 

도착하면 사람들이 줄서 계시는데 저는 평일에 와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전과 오후 다 한가했어요!

 

줄을 서기 전에 일단 위의 코로나 문진표를 작성해줍니다. 

여기서 해외로 가기 위해 증명서를 떼시는 분들은 여권번호가 꼭 필요합니다.

서울 시립어린이 병원의 코로나 검사는

 

오전 09:30 ~ 12:30

오후 14:00 ~ 17:00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영

 

으로 진행이 됬습니다. 만약 우리가 일요일에 출국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목요일에 검사를 받으셔서 금요일에 증명서를 받으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병원이 바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3. 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

코로나 영문 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합니다.

내국인이라면 신분증도 가능해요! 생각보다 참 쉽죠? 아 그리고 특정 나라들은

자신들이 만든 코로나 검사 증명서 양식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일본은 위와 같이 일본의 후생 노동성에서 만든 

특정 양식의 검사증명서가 필요하니 해당 국가의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시고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일본은 대사관에서 다운 받으셔서 출력해서 증명서 받는 날에 작성해달라고 

제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