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신을 모시는 스미요시 타이샤
일본은 4개의 섬으로 구성 된 섬나라이다. 때문에 옛날부터 바다와 연관이 깊은 나라였다. 스미요시 타이샤는 바다와 연관이 깊은 일본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신사이다. 바다의 신을 모시는 신사인데, 항해, 안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했던 곳이기도 하며, 전국 2000개가 넘는 스미요시 신( 바다의 신)을 모시는 신사 중 오사카의 스미요시 타이샤는 본사가 되겠다. 그 만큼 규모가 엄청 크며, 매년 1월 1일 일본인들은 이 곳에 들려 참배(기도)를 한다.
스미요시의 마스코트 "타이코 바시"
최대 높이 4.4미터 최대경사 48도 자랑하는 다리이다. 이 다리에는 이상한 전설이 하나 있는데,
연인이 함께 이 다리를 건널 때, 두 사람 중 한 사람이라도 뒤를 돌아봤을 경우 두사람의 인연은 끊어진다라는 전설이다. 아마 경사가 경사인만큼 한 눈 팔면 위험하니 이런 전설이 생긴 것 같다.
스미요시 타이샤 언제부터??
정확한 문헌은 없지만 일본 서기를 보면 스미요시 신의 첫 등장은 " 일본의 진구 황후 (기원후 170년)의 시기 스미요시 신에게 바다를 무사히 건너게 해달라고 비는 내용이 있다.
진구 황후가 바다를 무사히 건너게 해달라고 빈 이유는 일본 서기에 나오는 삼한 정벌 때문인데, 삼한정벌에 대한 자세한 자료가 없으니 실제로 삼한정벌을 하였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며, 우리나라 역사서에서는 백제에서 유일하게 진구 황후가 나오며 진구 황후에 대해 아주 조금 다룰 만큼 중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四つ橋線 - 住之江公園駅 (Y21) / 요츠바시선 - 스미노에코엔역
5번 출구로 나와 스미요시 공원쪽 방향으로 쭉 걷다가 기찻길이 나오면 위로 가면 된다. 약 15분
南海本線 - 住吉大社駅 / 난카이 본선 - 스미요시 타이샤역
나오면 표지판 안내가 있다. 나와서 바로 앞 공원같은 곳은 스미요시 공원이니 유의하자.
스미요시 타이샤는 주유패스로 갈 수는 있지만 거리가 멀다
|
난바(難波)에서 스미요시 타이샤 가는법 |
요츠바시: 280엔 / 난카이: 210엔 |
|
1. 요츠바시선 난바 (四つ橋線 難波) → 요츠바시선 스미노에코엔 (四つ橋線 住之江公園駅) 2. 난카이 난바 (南海本線 難波) → 스미요시 타이샤 (住吉大社駅) (난바역에서 난카이 와카야마 和歌山행 탑승) |
|
|
역 넘버 [Y15] 요츠바시선 난바 (四つ橋線 難波) [Y21] 요츠바시선 스미노에코엔 (四つ橋線 住之江公園駅) |
|
|
우메다(梅田)에서 스미요시 타이샤 가는법 |
요츠바시: 280엔 / 난카이: 440엔 |
|
1. 요츠바시선 니시우메다 (四つ橋線 西梅田駅) → 요츠바시선 스미노에코엔 (四つ橋線 住之江公園駅) 2. 미도스지선 우메다 (御堂筋線 梅田駅) → 미도스지선 난바 (御堂筋線 難波) → 난카이 난바 (南海本線 難波) → 스미요시 타이샤 (住吉大社駅) (난바역에서 난카이 와카야마 和歌山행 탑승) |
|
|
역 넘버 [M20] 미도스지선 난바 (御堂筋線 難波) [M16] 미도스지선 우메다 (御堂筋線 梅田駅) [Y11] 요츠바시선 니시우메다 (四つ橋線 西梅田駅) [Y21] 요츠바시선 스미노에코엔 (四つ橋線 住之江公園駅) |
|
〒558-0044 大阪府 大阪市 住吉区 長峡町３
(발음법: 고고하찌-제로제로욘욘 / 오사카부 오사카시 스미요시구 나가오초오 산)
구글 지도: https://goo.gl/maps/1agjj36dF582
스미요시 대사
★★★★☆ · 신사 · 2-chōme-9-89 Sumiyoshi
www.google.com
스미노에 지도
오사카 지하철 노선도 (UH님의 오사카 지하철 노선도)
PDF 다운로드 주소 및 고화질 원본 보기:
자료 출처: 구글지도, UH홈페이지
'한국어 > 오사카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카노시마 공원 01. 장미공원, 중앙공회당 (0) | 2019.04.25 |
|---|---|
| 스미노에 04. 오사카 국민공원 "나가이 공원" (0) | 2019.04.25 |
| 스미노에 02. 경마장 같은 모터보트 경기장 (0) | 2019.04.25 |
| 스미노에 01. 주유패스로 무료입장 “스미노에 온천” (0) | 2019.04.25 |
| 덴포잔 07. 자동차 덕후들의 천국 “글리온 박물관” (0) | 2019.0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