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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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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 10. 인공섬에 공항? “간사이공항” 인공섬 “간사이공항” 일본 버블경제 당시 돈이 넘치던 일본 측은 오사카 공항을 원래 육지에 짓고 싶었으나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인해 바다 지하의 암반층에다 짓게 되었다. 덕분에 간사이 공항은 세계 최초의 인공섬으로 된 공항으로 명성을 알렸고, 매일 정기 취항 편수는 194편 정도이다. 연간 약 2800만명의 이용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국제적인 허브 공항이다. ​ 허브 공항 답게 공항안에는 1인 캡슐호텔, 패밀리 호텔이 있으며 맥도날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점이 있으면 간사이 공항 옆에는 린쿠 타운이라고 종합 쇼핑몰도 있다. ​ 간사이공항에서는 오사카 난바, 교토까지의 특급 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오사카 난바의 특급 열차는 "라피트" / 교토의 특급 열차는 "하루카" 이며 두 열차는 난카이 회사에서 운영하..
기타 지역 09. 간사이공항의 쉼터 “린쿠타운” 간사이 공항의 쉼터 "린쿠타운" ​ 린쿠타운은 간사이 공항의 쉼터이다. 왜냐하면 린쿠타운은 1994년 간사이 공항의 개장에 맞춰서 같이 준비된 계획 도시이다. 지리상으로도 간사이 공항의 바로 옆에 있어서 간사이 공항까지의 교통이 좋을 뿐 아니라, 음식, 쇼핑, 오락시설등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 간사이 공항은 비행기가 아침 첫 비행기와 국제선이라는 예를 들자면 난바의 경우에는 첫차를 타도 아슬아슬하게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한다.그러니 자연스럽게 린쿠타운에 1박을 자고 가는 손님들이 많아지고 린쿠타운도 점점 이들에 대한 종합 쇼핑물들을 많이 만들었다. 현재에는 수십개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 린쿠 플레져타운, 린쿠 대관람차, 높이 257미터의 린쿠 게이트 타워, 조약돌로 예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