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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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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05. 난바 축제 1. 이쿠타마 여름 마츠리 여름 시즌 난바의 가장 처음 시작되는 여름 마츠리이다. 난바 여름 마츠리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다. 1000년이 넘은 신사에서 일본의 본토 신을 기리는 축제이다. 축제시 오사카 성까지 이어지는 행렬을 볼 수 있으며, 일본 특유의 포장마차 문화인 야타이도 볼 수 있다. ​https://yorocobi.tistory.com/144 오사카 마츠리 02. 오사카 3대 마츠리 “이쿠타마 여름 마츠리” 오사카의 여름을 알린다. ​ 이쿠타마 여름 마츠리는 매년 여름 7월 11일, 12일 마츠리(일본어로 축제가 마츠리)가 행해지는 곳이다. 이쿠타마 마츠리 당일이 되면 일본 전통복장으로 치장한 사람들이 오사카성까.. yorocobi.tistory.com 2. 토오카 에비스 마츠리 한 겨울의 새..
오사카 마츠리 06. 성공을 기원하는 “토오카 에비스 마츠리” 성공을 기원하는 “토오카 에비스 마츠리” 토오카 에비스 마츠리는 오사카에서 가장 일찍 열리는 마츠리로써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모두 성공을 기원하로 에비스 신사(에비스 신사는 오사카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돈을 끌어 당기게 해주는 신사로 유명하다, 에비스 신: 상업의 신)로 오는 것을 시작으로 시작되었다. 축제 기간이 되면 난바 파크 ~ 에비스 신사까지 수 많은 야타이(일본식 포장마차)행렬로 붐비벼, 에비스 신사에는 성공을 기원하러 오는 일본인, 관광객들로 문전 성시를 이룬다. 때문에 에비스 신사에서는 마당에 아주 거대한 모금 통을 축제시 설치를 해놓으며 모금 통의 동전이 너무 많아 갈퀴로 사람들이 소원을 비며 던진 동전들을 수거한다고 한다. ​ 토오카 에비스 마츠리가 되면 사람들이 얇고 조그마한 나무들을 들..
난바 16. 1400년 된 신사 “이쿠타마 신사” ​ 1400년 된 신사 “이쿠타마” 이쿠타마 신사가 일본 역사 문서에 첫 등장하는 시기는 645년 ~ 654년 사이이다. 약 1400년 된 신사로 스미요시 타이샤(나가이 지역)와 함께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다. 이쿠타마 신사(生國魂神社)를 우리나라의 한자 뜻으로 풀면 “생국혼사(살아있는 혼을 모신다)“ 라는 뜻이며, 일본의 본토 신을 모시고 있다. 이쿠타마 신사는 각종 자연재해 ,사람에 의한 재해로 인해 소실 되기를 몇 번 반복하고, 에도 막부 초창기에 재건 되었으며 따라서 에도 막부 초창기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있다. ​ 이쿠타마 신사는 매년 여름 7월 11일, 12일 마츠리(일본어로 축제가 마츠리)가 행해지는 곳이며 마츠리로 더 유명하다. 축제 당일이 되면 일본 전통복장으로 치장한 사람들이 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