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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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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20. 무려 300살? “다이마루 백화점” DAIMARU 300년이 됬어? 1717년 교토에서 비단 가게로 개업해서 환전상, 깃털 옷가게를 겸영 하고 있었다. 1726년에는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진출했으며. 1728년에는 나고야에도 진출 했다. ​ 이후 1908년 11월 개인 상점에서 주식회사로 변환을 시켰고, 이 당시 다이마루의 사장은 다이마루 11대 시모무라 쇼타로) 였고, 크게 넓혀 볼려 했으나 경기 불황으로 쫄딱 망하였다 ​ 하지만 다이마루는 여러 차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1928 년 다이마루로 정식적으로 이름을 내었고, 세월이 흘러 백화점 수익률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이는 난카이 난바역에 위치한 타카시야마 백화점보다 4년이 빠르며 75년 정도 그 자리에 쭉 있었던 구관은 현재 리모델링 중이다. 다이마루는 간사이에서 가장 오래..
난바 19. 간사이 토박이 백화점 “타카시마야” 간사이 토박이 백화점 "타카시마야" 타카시마야 백화점은 1831년 교토에서 시작 되었는데 창업자의 시부모님의 출신이 일본의 타카시마라는 곳이라는 점에서 타카시마가게라는 잡화상을 개업했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이어가다가 1919년에는 꽤나 규모가 커져서 오사카에 주식회사를 내었고, 그 주식회사의 이름이 바로 타카시마야이다.​ 그리고 세력이 점점 더 커진 타카시마야는 1932년 오사카 난카이 난바역에 타카시마야 백화점을 세우고 그 이듬해 도쿄, 요코하마 등 핵심 지역의 입점에 성공을 한다. 현재의 타카시마야는 오사카의 난바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일본의 전국에 자리 잡고 있다. 오사카 난바에는 타카시마야 이외에도 다이마루, 마루이, 난바시티, 난바 파크스 등의 대형 백화점이 많이 자리잡고 있으며, 타카시마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