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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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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04. 체험형 난바 오사카 난바에는 정말 다양한 볼거리 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우리가 체험해볼만한 것들을 모아 봤습니다. . . . 1. 돈키호테 관람차 오사카 여행에서 도톤보리점 돈키호테 구경은 거의 필수이죠. 가장 큰 매장답게 없는 물건이 없으며, 텐노지의 메가 돈키보다 물건 수가 많은 곳. 이곳에는 세계최초의 타원형 관람차가 존재합니다. 가격 및 시간 등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rocobi.tistory.com/30 난바 17. 난바의 유일한 관람차 “돈키호테 관람차” 난바의 유일한 관람차 "돈키호테 관람차" 돈키호테 관람차는 난바의 유일한 관람차이다. 돈키호테 관람차는 새계 최초의 타원형 관람차이다. 다른 관람차들과는 차이나는 부분이다. 관람차의 총 시간은 15분이며,.. yo..
오사카 클럽 11. 바니티의 뒤를 잇는 “더 핑크” ​바니티의 뒤를 잇는 “더 핑크” 난바 미나미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한다는 바니티가 폐업하고 그 자리에 세워진 더 핑크, 바니티의 핑크를 그대로 이어받아 새롭게 탄생되었다. 옛날 바니티는 한국인들이 지라프 만큼 자주 갔던 곳이였고 빅뱅의 승리가 와서 디제잉을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었다. 더 핑크 또한 이런 인기를 이어받아 영업을 운영 중이다. 더 핑크는 다른 클럽에는 없는 음식 무한 리필이라는 색 다른 컨셉을 만들 었으며, 남성의 경우 정장을 입었을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일본 클럽은 미성년자는 출입금지이며 일본에서 성년은 만 나이로 20세가 넘어야 성년으로 간주하니 2019년은 1999년생 생일이 지난 후부터 성년으로 간주하지만 더 핑크는 좀 특별한 연령 제한이 있다. 연령 확인은 아래에서..
난바 20. 무려 300살? “다이마루 백화점” DAIMARU 300년이 됬어? 1717년 교토에서 비단 가게로 개업해서 환전상, 깃털 옷가게를 겸영 하고 있었다. 1726년에는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진출했으며. 1728년에는 나고야에도 진출 했다. ​ 이후 1908년 11월 개인 상점에서 주식회사로 변환을 시켰고, 이 당시 다이마루의 사장은 다이마루 11대 시모무라 쇼타로) 였고, 크게 넓혀 볼려 했으나 경기 불황으로 쫄딱 망하였다 ​ 하지만 다이마루는 여러 차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1928 년 다이마루로 정식적으로 이름을 내었고, 세월이 흘러 백화점 수익률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이는 난카이 난바역에 위치한 타카시야마 백화점보다 4년이 빠르며 75년 정도 그 자리에 쭉 있었던 구관은 현재 리모델링 중이다. 다이마루는 간사이에서 가장 오래..
난바 19. 간사이 토박이 백화점 “타카시마야” 간사이 토박이 백화점 "타카시마야" 타카시마야 백화점은 1831년 교토에서 시작 되었는데 창업자의 시부모님의 출신이 일본의 타카시마라는 곳이라는 점에서 타카시마가게라는 잡화상을 개업했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이어가다가 1919년에는 꽤나 규모가 커져서 오사카에 주식회사를 내었고, 그 주식회사의 이름이 바로 타카시마야이다.​ 그리고 세력이 점점 더 커진 타카시마야는 1932년 오사카 난카이 난바역에 타카시마야 백화점을 세우고 그 이듬해 도쿄, 요코하마 등 핵심 지역의 입점에 성공을 한다. 현재의 타카시마야는 오사카의 난바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일본의 전국에 자리 잡고 있다. 오사카 난바에는 타카시마야 이외에도 다이마루, 마루이, 난바시티, 난바 파크스 등의 대형 백화점이 많이 자리잡고 있으며, 타카시마야는..
난바 18. 마리오 카트를 타고 오사카 시내를 누빈다 “아키바 카트 오사카” 마리오 카트를 타고 오사카 시내를 누빌 수 있다 일본 하면 떠오른 게임기 닌텐도, 이 닌테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마리오 카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 있다. 그 이름은 아키바 카트 오사카, 원래 이 마리오 카트를 타며 도심을 누리는 것은 도쿄의 아키하바라(만화, 애니의 천국)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 아키하바라에서부터 시작이 돼서 아키바 카트라고 불리우며 국제 면혀증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체험을 할 수 있다. 아키바 카트 역시 오사카의 아키하바라라고 불리우는 덴덴타운에 입점해 있으며, 오사카의 곳곳을 마리오 카트를 타고 누빌 수 있으며, 투어뿐만 아니라 1일, 2일 렌트도 가능하다. ​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가게에 가면 카트를 탈때 입을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
난바 16. 1400년 된 신사 “이쿠타마 신사” ​ 1400년 된 신사 “이쿠타마” 이쿠타마 신사가 일본 역사 문서에 첫 등장하는 시기는 645년 ~ 654년 사이이다. 약 1400년 된 신사로 스미요시 타이샤(나가이 지역)와 함께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다. 이쿠타마 신사(生國魂神社)를 우리나라의 한자 뜻으로 풀면 “생국혼사(살아있는 혼을 모신다)“ 라는 뜻이며, 일본의 본토 신을 모시고 있다. 이쿠타마 신사는 각종 자연재해 ,사람에 의한 재해로 인해 소실 되기를 몇 번 반복하고, 에도 막부 초창기에 재건 되었으며 따라서 에도 막부 초창기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있다. ​ 이쿠타마 신사는 매년 여름 7월 11일, 12일 마츠리(일본어로 축제가 마츠리)가 행해지는 곳이며 마츠리로 더 유명하다. 축제 당일이 되면 일본 전통복장으로 치장한 사람들이 오사..
난바 15. 과거 난바의 무법지대 “센니치마에, 에비스쵸 난바” ​ 과거 난바의 무법지대 “센니치마에, 에비스쵸 난바” 과거의 난바는 무법지대였는데 이 속에서 억울하게 벌을 받거나 매장당하거나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난바 사람들이 천일 기도를 했었는데 이 기도를 행한 장소를 [천일사 / 센니치지(千日寺)]라 일반적으로 불리게 되었고, 그 문 앞에 번성한 거리는 [천일문 / 센니치마에(千日前)] 라 불리우게 되었다. 또한 이를 상징으로 세운 호젠지는 센니치마에의 유명한 볼거리가 되었다. 에비스쵸와 센니치마에는 과거부터 번성하여 지금까지도 도톤보리 , 에비스쵸, 센니치마에 난바로 오사카의 제일 번화한 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도톤보리부터 에비스쵸, 센니치마에 난바까지는 일본의 식품, 레스토랑, 옷 가게들이 줄을 지어 입점 해있으며, 오사카 여행은 난바에서 ..
난바 13. 오사카 최대의 전통 시장 "쿠로몬시장" ​ 오사카 전통시장을 즐기려면 쿠로몬 시장에 가라 ​ 쿠로몬 시장은 1822년 물고기 상인들이 모여서 생선을 판매했던 장터에서 시작해서 1902년 (메이지유신 35년) 시장으로 인정받았고, 이후로부터 오사카 핵심적인 시장이 되었다. 교토에는 니시키, 오사카에는 쿠로몬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쿠로몬 시장은 현재 하루 평균 2만 3000명, 연말 하루평균 15만명의 거대한 관광지이며, 그에 맞게 많은 가게들이 분포해있다. 제일 유명한 것은 해산물, 과일이다. 물고기 상인들로부터 시작되어진 시장이다보니 쿠로몬은 해산물이 정말 많다 그중에서도 성게가 유독 유명하며 쿠로몬시장에서는 1인 1성게라는 말도 생겼다. 쿠로몬 시장의 옆에는 오타쿠의 성지 덴덴타운, 위에는 도톤보리 등 주변 볼거리도 풍성하다 길찾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