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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포잔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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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포잔 03. 거대한 고래상어가 있는 곳 "가이유칸" 과거 일본 제1의 수족관 오사카의 수족관 가이유칸은 1990년 7월 20일 개관했으며 개관 당시 동아시아 최대규모의 시설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제주 아쿠아플라넷(2012년 개관)과 일본 최대 규모의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2002년 개관) 등에 순위가 밀려 단일 수조규모 일본 2위, 건물 연면적 규모 일본 2위, 연간 관람객 수 일본 3위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 역시도 어마어마한 스펙인 만큼 아직도 규모면에서나, 관람객수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가이유칸은 총 8층으로 이뤄져있는데 1, 2층은 안내소 및 상점, 레스토랑, 코인로커 등이 위치해 있고 3~8층이 관람구역이다. ​ 가이유칸홈페이지에는 물고기들의 밥 먹는 시간이 공지되어 있는데 시간맞추어 가면 아주 볼만하다. 돌고래같은 경우에는..
덴포잔 01. 간사이 최대 관람차가 있는 곳 "덴포잔 관람차" 덴포잔 간사이 제일의 관람차가 있는 곳 덴포잔 관람차는 1997년 7월 12일 개장, 높이 112.5m, 직경 100m에서 한때 세계 최대 의 관람차였으며, 현재 덴포잔의 수족관 가이유칸이 소유하고 있다. 덴포잔에는 관람차, 하버빌리지, 가이유칸, 산타마리아호, 캡틴라인, 레고랜드 등이 있다. 덴포잔 관람차가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17분이며 날씨만 좋다면 아카시 해협 대교, 간사이 국제 공항, 롯코산등을 볼 수 있다. 60개의 관람차 중 4개는 바닥과 좌석부분이 투명한 관람차이며 3개는 휠체어의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에 날씨에 따라 변하는 덴포잔 조명은 또 다른 볼거리이다. 날씨만 좋다면 덴포잔 관람차에서 간사이공항, 롯코산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오사카의 전부를 볼 수 있다. ​ 시간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