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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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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11. 아메무라와 오렌지 스트릿을 가졌다. "난바 호리에" 호리에 도대체 어디야? 호리에는 오사카 지역에서 가장 늦게 습지에서 육지가 된 곳이다. 옛날 오사카는 습지가 많았다. 오사카 여행을 갔다와본 사람이라면 아 호리에 좋더라~ 라는 말을 들어본 경우가 있을 것이다. ​ 호리에는 오렌지 스트릿, 아메무라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을 가르킨다. 과거에는 항상 개발이 늦게되 인식이 안좋았으나 2000년대에 오렌지 스트릿, 아메루라를 내세우며 오사카내의 스트릿패션, 명품패션을 주어 잡고있는 패션의 일번가가 되었다. ​ 호리에는 과거 오사카 지진 당시 미 개발상태여서 쓰나미를 막을 둑이 없어서 피해를 입은 적도 있는 가슴아픈 동네이기도 하다. 아메무라 포스팅 보기: https://yorocobi.tistory.com/16?category=842154 난바 04. 중고편집샵..
난바 10. 난바파크스 아닙니다. "난바시티" 난바파크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난바시티 난바시티와 난바파크스는 이름도 비슷하고 위치도 바로 옆에 있어서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엄연히 난바시티는 난카이 그룹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이며, 비슷한 점도 있지만, 회사는 서로 다르다. 난바시티에는 타카시마야 백화점의 본점이 있으며, 고디바 초콜렛, 주방용품을 파는 곳인 애프터 눈 티빙, 이너웨어 전문점 츄츄안나, 방수 신발로 유명한 무인양품 “무지” 등 약 250개의 브랜드들이 난바시티에 있다. 난바를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신사이바시 – 센니치마에, 에비스쵸난바 – 난바시티, 난바파크스 코스는 세계적인 브랜드들은 전부 만나볼 수 있는 쇼핑 코스이다.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JR,阪神, 阪急線 - 難波駅駅 / JR, 한신, 한큐 - 난바역 ​ 御堂筋線 -..
난바 09. 난바의 뒷골목 신사 "호젠지" 뜻이 깊은곳 호젠지 과거의 난바는 무법지대였는데 이 속에서 억울하게 벌을 받거나 매장당하거나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난바 사람들이 천일 기도를 했었는데 이 기도를 행한 장소를 [천일사 / 센니치지(千日寺)]라 일반적으로 불리게 되었고, 그 문 앞에 번성한 거리는 [천일문 / 센니치마에(千日前)] 라 불리우게 되었고 원래 텐노지에 있었던 호젠지 절은 천일 기도를 위한 신사로 현재의 자리에 1644년 옮겨진다. 이전에는 원래 코토쿠모라는 스님이 지은 일반적인 신사였다. 이후 때는 흘러 쇼와 20년(1945년) 3월 13일, 제1차 오사카 대공습에 의해 호젠지는 소실. 유일하게 불에 타지 않고 남은 후도묘오(不動明王)는 전후 언제부터인가 참배객들이 국자로 물을 끼얹게 되었다. 머지않아 온몸이 ..
난바 08. 꼼데가르송이 있는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는 과거 오사카 프로 야구 구단 난카이 호크스의 본거지 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98년에 해체된 오사카 구장 터에 난카이가 "미래 도시"를 컨셉으로 재개발 실시해 지어진 건물이 난바 파크스이다. 그리고 후쿠오카의 캐널 시티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같은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다. “녹색과의 공존”이라는 테마를 가진 난바파크스는 옥상에 정원이 있는데 테마 그대로 나무들로 조화로운 가든을 만들어 놨다. ​ 이외에도 난바파크스는 1층 play 꼼데가르송, 스투스 우먼(여자), 토이저러스 (세계 1위 장난감 판매점) ,2층 마가렛 호웰, 아페쎄 5층 프랑프랑(생활잡화), 리쿠르제 (프랑스 주방용품) 등 유명한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