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호젠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바 09. 난바의 뒷골목 신사 "호젠지" 뜻이 깊은곳 호젠지 과거의 난바는 무법지대였는데 이 속에서 억울하게 벌을 받거나 매장당하거나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난바 사람들이 천일 기도를 했었는데 이 기도를 행한 장소를 [천일사 / 센니치지(千日寺)]라 일반적으로 불리게 되었고, 그 문 앞에 번성한 거리는 [천일문 / 센니치마에(千日前)] 라 불리우게 되었고 원래 텐노지에 있었던 호젠지 절은 천일 기도를 위한 신사로 현재의 자리에 1644년 옮겨진다. 이전에는 원래 코토쿠모라는 스님이 지은 일반적인 신사였다. 이후 때는 흘러 쇼와 20년(1945년) 3월 13일, 제1차 오사카 대공습에 의해 호젠지는 소실. 유일하게 불에 타지 않고 남은 후도묘오(不動明王)는 전후 언제부터인가 참배객들이 국자로 물을 끼얹게 되었다. 머지않아 온몸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