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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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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 15. 산토리 위스키 공장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오사카에 하나뿐인 위스키 공장 ​ 일본은 생각지도 못한 것을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얻는 능력이 뛰어나다. 일본의 맥주회사들은 전국 각지에 맥주 공장과 위스키 공장을 세우고 생산 공장뿐만 아니라 견학을 가능하게 만들어 뛰어난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다. 해외 여행자들 중 4박 이상 일본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의 맥주공장이나 위스키 공장을 가는 사람이 꼭 있을 정도이다. 산토리 위스키 공장은 그중 하나인데, 오사카 지역은 아사히 맥주 공장이 있어 산토리 위스키 공장이 묻히는 느낌이 있지만, 오사카에는 산토리 위스키 공장, 아사히 맥주 공장 2곳이 있다. 산토리 위스키 공장은 정식 명칭은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이다. 산토리 위스키 공장을 가는 방법은 JR과 한큐로 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
기타 지역 11. 일본 최대의 고분 “다이센 고분” 일본 최대의 고분 “다이센 고분” ​ 다이센 고분은 일본의 16대 천황 닌토쿠 천황의 고분인데 닌토쿠란 한국어로 풀이하면 인덕이라는 뜻인데 닌토쿠 천황은 일본 5대 왕중에 손꼽히는 성군이였다는 설들이 많다. 그 과거 성군이였던 까닭인지 일본에서 제일 큰 고분을 만든 천황이 되었다. 다이센 고분은 다이센 고분을 필두로 50기에 이르는 고분군을 이루고 있다. 주로 고뵤야마 고분, 미산자이 고분이 있는데 이것들은 닌토쿠 천황의 자식들의 고분이며, 다이센 고분의 닌토쿠 천황의 뒤를 잇는 이중 천황, 반정 천황의 고분이다. 이들 옆의 작은 고분은 이타즈케 고분이라는 것인데 일본사를 뒤져보면 알수있겠으나, 필자의 실력으로는 찾을수없었다. 하지만 근대 오사카에서는 고분들을 없애고 평탄화를 시켜 도시화 하는 작업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