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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주유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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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통패스 05. 엔조이 이코카드 엔조이 이코카드 교통비가 비싼 일본, 한번 여행 왔다가 일본의 교통비에 놀라는 관광객이 있다. 일본은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교통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패스권을 만들었다. 엔조이 이코키드는 그 중 하나이며, 오사카 주유패스의 1/4 가격에 오사카 시영 지하철, 버스를 마음껏 탈 수 있다. 엔조이 이코카드는 주유패스 처럼 관람지 무료 입장 기능은 없지만, 하루 700엔에 오사카 시영 지하철, 버스를 탈 수 있고, 난바 - 우메다 교통비만 왕복 460엔이기에, 지하철을 2번이상 탈 사람이라면 사는 편이 좋다. 엔조이 이코카드는 내국인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지하철패스권이다. 오사카에는 외국인을 위한 지하철 패스권(오사카 원데이 패스(도 있는데 1일권 700엔, 2일권 ..
오사카 교통패스 02.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주유패스 ​ 교통비가 비싼 일본, 한번 여행 왔다가 일본의 교통비에 놀라는 관광객이 있다. 일본은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교통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패스권을 만들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그 중 하나이며, 오사카 교통패스하면 다들 오사카 주유패스를 생각한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교통 패스뿐만 아니라 오사카의 다양한 체험시설들을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 2일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사카 시영 지하철은 전부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JR선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주유패스는 총 30곳 이상의 오사카의 관광 명소가 무료 입장가능하며, 오사카 1일권은 2500엔 / 2일권은 3300엔 정도 이며 인터넷 사이트에 따라 100엔에서 200엔 정..
나카노시마 공원 04. 오사카 시립 과학관 오사카 시립 과학관 (大阪市立科学館) ​ 오사카 시립 과학관은 우주와 에너지를 주요테마로 1989년 10월에 오픈 했다. 오사카 시립 과학관은 주유패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 시설 중 하나이며, 각 층에는 우주에 관한 스토리가 있는 전시관이 있어 전연령 남녀노소 우주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각 연령층에 대해 프로그램이 짜여 있는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활동적인 과학 쇼라던가 체험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위 층의 천문대로 가면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바라 볼 수도 있다. 또한 이곳의 특징인 돔 스크린(플라네타륨)은 고성능 프로젝터로 스크린위에 35만개의 별을 고화질로 비춰 낼 수있다. 다만 주유패스로는 이용이 불가능하며,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 ​ 시간 영업 시간 AM 09:30 ..
나카노시마 공원 03. 국립 국제 미술관 국립 국제 미술관 (国立国際美術館) 무려 7000점 정도의 미술품을 소지하고 있는 국립 국제 미술관, 입구에 있는 대나무를 형상화한 은색 건축물은 기억에 남을 만한 강렬한 인상을 준다. 국립 국제 미술관은 오사카 문화청이 설립한 국립 미술관 중 하나이다. ​ 국립 국제 미술관은 1945년 이후에 완성된 현대 예술에 초점을 맞춰서 일본예술의 발달과 국제예술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는데 필요한 예술품과 관련자료들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이 미술관에서는 일본예술과 국제예술의 발달의 긴밀한 관계뿐 만 아니라, 일본과 세계의 현대예술의 새로운 경향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주유패스를 소지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시간 영업 시간 AM 10:00 ~ PM 17:00 ※ 매주 월요일(휴일인 경우는..
덴포잔 07. 자동차 덕후들의 천국 “글리온 박물관” 자동차 덕후들의 천국 “글리온 박물관” 덴포잔의 또 다른 관광 스팟 글리온 박물관, 현재 글리온 박물관은 구글 지도 검색시 지라이언 뮤지엄으로도 나오며, 지라이온 뮤지엄, 글리온 박물관 둘 다 같은 곳이다. 글리온은 전 세계의 클래식 고전차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자동차 박물관이다. 1923년에 건축 된 빨간 벽돌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독특한 형태를 띄고 있다. 자동차는 왕년에 이름 좀 날린 자동차들 약 250대들이 전시가 되어있어,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 한곳이다. 글리온은 전시 된 차량을 대부분 판매도 같이 하고 있다. 박물관과, 판매장 일석이조의 효과인셈이다. 글리온에는 스테이크 하우스, 카페 등 빨간 벽돌안에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 되어있다. ​ 시간 입장 시간 평일: AM 11:00 ~ P..
덴포잔 06. 레고로 된 세상 “레고랜드” 레고로 된 세상 “레고랜드” 세계적인 테마파크를 소개하자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 스토어, 레고 랜드가 있다. 오사카에는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두 개가 있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레고 랜드이다. 이 중 레고랜드는 해외 테마파크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입점에 성공한 테마파크이며, 레고랜드를 가보면 모든 것이 레고로 만들어져있다. 오사카 레고랜드에 입장하면 레고화 된 오사카성을 볼 수 있으며, 특정한 날에 성인들을 위한 나이트 레고 쇼(어덜트 나이트)를 열기도 한다. 2019년 나이트 레고 쇼(어덜트 나이트)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시간 평일 AM 10:00 ~ PM 19:00 토, 일, 공휴일 AM 10:00 ~ PM 20:00 ※ 입장 마감은 폐장 1시간전 어덜트 나이트 PM 18:00 ..
덴포잔 05. 콜럼버스의 배가 재현되었다. "산타마리아 호" 과거 콜럼버스의 배가 재현 되었다. 덴포잔 출도착하며 오사카의 명소를 둘러보는 항구 범선형 관광선 '산타 마리아’. 신대륙에 도착한 콜럼버스의 배 '산타 마리아 호’를 약 2배 규모로 복원한 넓은 배로 운영하는 데이 크루즈는 매일 1시간마다 운항되며, 소요시간은 약 45분입니다. 산타마리아 호는 데이 크루즈의 야간 버전도 있는데 트와일라잇 크루즈라고 하며 예약제로 운영하며 소요시간은 60분 정도이다. 럭셔리 산타마리아 산타마리아는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날을 위해 전세(대여)도 가능한데 약 2시간 코스, 60명 이상 가능, 선상 뷔페를 제공하며 가격은 한화 580만원 정도이다. 또한 선내에는 간단히 배를 채울 수있는 먹거리와 콜럼버스의 배의 내부를 재현 해놓은 장소가 있다. 이것이 너무 비싸다면 데이크루즈..
덴포잔 03. 거대한 고래상어가 있는 곳 "가이유칸" 과거 일본 제1의 수족관 오사카의 수족관 가이유칸은 1990년 7월 20일 개관했으며 개관 당시 동아시아 최대규모의 시설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제주 아쿠아플라넷(2012년 개관)과 일본 최대 규모의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2002년 개관) 등에 순위가 밀려 단일 수조규모 일본 2위, 건물 연면적 규모 일본 2위, 연간 관람객 수 일본 3위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 역시도 어마어마한 스펙인 만큼 아직도 규모면에서나, 관람객수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가이유칸은 총 8층으로 이뤄져있는데 1, 2층은 안내소 및 상점, 레스토랑, 코인로커 등이 위치해 있고 3~8층이 관람구역이다. ​ 가이유칸홈페이지에는 물고기들의 밥 먹는 시간이 공지되어 있는데 시간맞추어 가면 아주 볼만하다. 돌고래같은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