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메다맛집

(2)
오사카 탐방 04. 오사카 이색 레스토랑 "앨리스" 오늘은 우메다의 이색 레스토랑인 앨리스를 포스팅 하는데요. 앨리스는 외국인들 사이에게는 잘 안알려져 있고 일본 현지인들에게 유명하다고 해요. 우메다는 여행객들보다는 오사카 사람들이 더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 . (어쩜 술이 저렇게 이쁠까요..심지어 받침대도...동화 분위기 널씬) 앨리스는 우리나라에도 있는 컨셉아트 레스트로랑 인데요. 평범한 레스토랑 가지고는 상대가 안되는 21세기, 일본도 마찬가지였나봅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바로 이 앨리스 레스토랑인데요. 이 레스토랑은 이름이 앨리스 답게 레스토랑 전체가 "앨리스 이상한 마을" 영화나 동화책에서나 볼 법한 독특한 소품과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접시, 음식, 숫가락 3박자가 전부 컨셉으로 잘 짜여져 있는 앨리스 ​ 이게 술집이인지... 테마파크..
오사카 탐방 03. 현지 츠케멘 "미타 세이멘죠" 안녕하세요. 맛집 탐험가 요로코비(왓)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음식점을 츠케멘 전문점인데요! 츠케멘은 다른 돈코츠, 츠유 라멘 등에 비해서 대중화 된 시기가 가장 최근인 라멘의 한 종류입니다. (물론 역사는 오래 됬습니다. 찍어먹는다는 라멘의 개념은 일본의 에도시대(조선시대) 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신기한 역사도 알아봤습니다. 일본에서도 현재는 츠케멘 가게가 정말 많은데, 웬만한 츠케멘 가게들을 다들 맛이 웬만해서는 맛있습니다. 제가 간 츠케멘 집은 우메다에서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는 미타 세이멘죠입니다. 오사카에서 츠케멘 가게를 4곳 정도 가봤는데, 이 집이 제일 특이했습니다. 일본에서도 기본 츠케멘이라고 하면 정석은 특제 된장?소스 + 면인데 여기는 + 치킨도 있더라구요. 치킨과 찍어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