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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오사카부

오사카 여행 02. 오사카 볼거리

 

 

 

1. 난바

지금의 간사이 여행을 만들어낸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리버크루즈, 클럽, 먹거리 하며 3박자가 골고루 가추어져있는 첫 여행지로써 정말 좋은 곳. 일본사람들 생각에는 한국의 명동과 비슷한 인식이다.

2. 우메다 & 텐진

오사카의 넘버투라 할수 있는 곳, 난바에는 외국인이 너무 많아서 일본사람들은 여기서 논다고 한다. 공중 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등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텐진에는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2개의 온천 중 1개가 존재하며, 만인의 기모노 인생 샷의 성지인 주택 박물관이 있다.

여름에는 일본 3대 축제인 텐진 마츠리가 열리는 장소이다.

3. 텐노지

과거에는 슬럼가였지만,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베노 하루카스가 들어오고서 이미지가 180도 변했다.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도 있으며, 시텐노지라는 1000년이 넘은 불교 절이 있다. 이 곳에서는 백제인이 도움을 주었던 기록이 있어서 백제인 축제를 열기도 하며, 텐노지는 칠석이 되면 칠석 축제를 열기도 한다.

4. 덴포잔

덴포잔 대관람차가 있는 곳이다. 날씨만 좋다면 간사이 공항까지 보인다는 그 곳, 또한 주유패스로는 유니버셜을 갈 수가 없는데, 이 곳에서 주유패스로 가능한 배편을 구매한다면 주유패스로 유니버셜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이외에도 수염고래가 마스코트인 수족관, 세계적인 테마파크 레고랜드가 있다.

5. 오사카성

오사카의 랜드마크 오사카성. 지금의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가문, 도쿠가와 가문의 양식이 섞인 오사카성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 특별해 보인다. 물론 과거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일본 특유의 문화재를 잘 관리해서 관광객을 모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며, 봄에는 오사카성에는 벛꽃이 만개하는데, 벛꽃 구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6. 스미노에

오사카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2개의 온천 중 한곳이 있는 곳, 이름하여 스파 스미노에 이 온천의 앞 모습은 일본 전통 온천처럼 생겨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스미노에는 모터 보트 경기장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마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나라에는 합법적인 이런 시설물들이 참 많다.

위의 글들은 전부 블로그에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