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일 부부들은 서로
택배를 보낼 일이 종종 있지요.
결혼 서류를 보낸다던가
도장이라던가 등등??
보내는 방법에는
EMS, EMS 프리미엄, 후나빙(배편)이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알아볼 것은 EMS입니다.
EMS는 국제 특급 우편물을 뜻합니다.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서
EMS를 해도 일주일 안으로는 도착해서
내 물건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본으로 보낼때, 일본 주소는
영문으로 작성을 해줍니다.
영문으로 쓰기 어려우신 분들은
https://memorva.jp/zipcode/index.php
이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일본 주소를
영문으로 손쉽게 변환 하실수 있습니다.
한국 우리 주소는
네이버로 가면 네이버가 친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한국 EMS는 서류, 비서류로 나눠집니다.
(일본도 서류, 비서류로 나눠집니다.)
우리들이 보낼 것들은 대부분 서류가 아닌 생활 짐들이니 비서류로
가격을 보시면 됩니다.
https://ems.epost.go.kr/front.EmsDeliveryDelivery02.postal
상세가격은 위의 링크를 들어가시면 됩니다.
EMS 프리미엄은
말그래도 프리미엄으로
배송이 조금 더 빠른 EMS입니다.
일본은 제 2지역으로 가격대는 저렇습니다. 보면
프리미엄은 0.5g당 8000원씩 가격이 뜁니다.
일반은 1000 ~ 2000원 정도
가격이 좀...
게다가 EMS는 많이 하면 많이할수록
킬로당 가격 상승세가 높아집니다.
그래도 빨리 내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EMS 조차도 10일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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