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워홀,유학) 초기 살림살이 공짜로 마련하는 방법

 

워홀 혹은 유학으로 일본을 오시는 여러분들

대부분 집은 한국에서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일본에서의 첫집 두근두근 하기도하고

머릿속으로는 사진과 같이 나만의 키친등을 

상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평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원룸을 구하면

보통은 풀옵션에 가끔

 

무보증 원룸들도 많이보이죠.

하지만....

 

일본에는 풀옵션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습니다.

한인 부동산 회사가 아니라면 

 

90%는 아무것도 없는 

 

말그대로 

 

ONE ROOM 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겨우 1~3년을 살기 위해서 위와 같은 

필수 살림살이 제품들을 구해야하죠.

 

물론 렌탈샵들이 있어서 요즘은 쉽게 빌릴수가 있지만

그 역시 돈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라쿠텐이나 아마존에서 전부 살림살이들을 마련하기에는

너무나 리스크가 크죠...

 

워홀, 유학러들에게는 이러한 초기자금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죠.

 

아마 다해서 평균 100정도 든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무료로 가구들을 

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내에 거주하는 한인 커뮤니티인데요.

크게

 

오사카

544

오유모

 

도쿄

동유모 

 

아마 후쿠오카, 삿포로도 있겠지만, 

큰 곳들만 알고 있어서 아는 곳 한정으로 적었습니다.

 

 

이런 카페의 중고거래란을 들어가보면 빨간 네모와 같이 무료 나눔이라는

게 보입니다.

 

무료나눔은 주로 헹거와 전자레인지, 밥솥, 이불

등이 제일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끔 자전거, 세탁기등이 나오구요.

 

참고로 저는 무료 나눔으로 

자전거, 이불, 전기장판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무조건 공짜라고 좋은건 아니지만,

많은 돈이 드는 초기

 

돈을 아낄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워홀, 유학이 끝나실때

를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