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어/오사카부

오사카 02. 일본 관광 1위 오사카

 

 


일본 관광 1위 오사카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이며, 도쿄도에 이어 경제, 문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행사도 자주 개최했는데, 1970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 박람회인 엑스포를 개최, 1995년 APEC 회의 개최, 2019년 G20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한 국제적인 도시이다.

   오사카부는 약 900만 명이 거주하는 일본 제2의 도시이고, 오사카부를 중심도시로서 긴키지방에는 약 2,200만명의 광역인구가 분포해 있다. 도시 단위의 경제 규모로 세계 3위. 도시권 인구로 세계 12위의 대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관광은 내가 일등이야


 

   오사카관광국이 발표한 2017년 오사카 방일외국인수는 작년 대비 18% 증가한 1,111만명으로 처음으로1,000만명을 돌파하며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2013년 대비 증가세(약 4.2배)가 전국 수준(약 2.8배)을 대폭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2017년 오사카 방일외국인 소비 총액은 1조 1,852억엔으로 처음으로 1조엔 대를 돌파했다.

   긴키(간사이) 관광도시 고베, 나라, 와카야마, 교토, 시라하마, 히메지, 미노, 고야산과 같은 관광명소와 인접해있으며 각종 패스권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가볼수있는 도시가 오사카다. 비행기값도 저가 항공사 기준 평균 13~15만원으로 첫 해외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