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 스타벅스는 어떻게 됬을까요?? feat. 사회적거리두기

 

적 거리두기가 시행이 된지

어느덧 일주일이 되가는데요.

 

저의 사랑인 스타벅스는

코로나로 인한 2.5단계로 인해 어떤 것이 달라졌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오늘 제가 방문한 스타벅스는 안양 종합운동장DT점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양에서 제일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범계 스타벅스도 크긴 하지만 거기는 화장실이 노후화가 되어있기때문에..

여기 종합운동장에 저는 정이 가더라구요.

(날씨가 참좋쥬? 태풍오기전이라서 그런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의자들이 없어진 스타벅스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풍경입니다.

코로나 2.5단계로 인해 제일 달라진 부분은

스타벅스 매장안 입구에 저렇게 사람이 체온 검사와

QR 코드로 체크인을 한다는 점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훨씬 심해졌습니다 ㅠ

그리고 자세히 보면 뒤에 2층으로 가는 곳이 의자들로 막혀있습니다.

영업 시간 또한 단축이 되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원래 10시까지했는데,

 

2.5단계 수칙대로 9시까지만 운영은 하네요. 시내 스타벅스들은 11시까지 하는 곳도 많았는데

아쉽습니다.

제 최애인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를....매장에서 못먹는다는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2.5단계여도 매장안에서만 못먹을 뿐이지 기존 메뉴 동일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사회적 거리두기 2m선은 전에는 그래도 들 말하시는것 같았는데,

요즘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계속 말씀해주십니다 ㄷㄷㄷㄷ..

 

커플분들, 일행분들도 웬만하면 다 떨어져서 가셔야합니다!

저도 여친과 이별하며,,,혼자 주문했네요 ㅋㅋㅋ

원래는 드라이브 스루 할까생각했는데,,, 그냥 2.5단계로 매장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구경할겸 매장가서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아메리카노를 구매했습니다.

 

맛은 역시 비싸지만 맛있었어요!!

요약

스타벅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영향으로

매장에서의 취식이 불가능 합니다. 수칙 잘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