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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일상

일본 비행기에 내려서 빨리 코로나 검사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우리가 만약 일본에 가게 된다면, 일본에서 

일본 입국과 동시에 코로나 검사를 해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비행기 탑승할때 최대한 앞쪽으로 해서 앉는 것이 코로나 검사가

빨리 끝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단 코로나 검사를 빨리해야 나머지들도 빨리 끝나서

공항에서 벗어나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가장 빠른 좌석을 앉는 방법은 바로 모바일 탑승권입니다.

출발 24시간 전 국제선은 1시간 30분전까지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모바일 탑승권의 장점으로 한다면, 직접 공항 카운터까지 가서 안해도 된다는점과

 

좌석 지정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공항에 가서 하게되면

일단 2시간 전에 바로 가서 티켓팅을 해야 좋은 자리를 얻게 되는데,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 받는다면, 빠른 대기시간과 가까운 좌석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현재로서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항공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어플이나 홈페이지에 가시면

모바일 탑승권이 저렇게 있고 24시간 전이라도 모바일 탑승권 예약이란 것도 있어서

예약을 해놓으면 24시간전에 딱 알아서 랜덤으로 좌석을 지정해서 티켓팅을 해줍니다.

 

예약을 하면 앞 좌석에 앉을 확률이 적어지는데요.

예약으로 지정된 좌석은 킵을 해놓고 앞자리 쪽으로 

새롭게 좌석을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모바일 탑승권 취소하기

우리가 만약 모바일 탑승권 예약으로 탑승권을 받았다면, 항공사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위의 페이지처럼 생긴 페이지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좌석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탑승권 취소를 눌러줍니다.


다시 모바일 탑승권 발급 받기

취소를 눌러주셨다면, 다시 모바일 탑승권쪽가셔서 "모바일 탑승권 발급"을 눌러줍니다.


좌석 배칭하기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주세요. 여기서 우리는 바로 직전에 탑승권 예약을 취소했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취소한 좌석도 남아있기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최대한 입구쪽과 가까운 곳으로 선택을 해주세요.

되도록이면 복도로 A구역이나 앞쪽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겠죠??


 

저는 맨처음 17열에서 13열로 성공적인 좌석 배칭에 성공을 했습니다.

일본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런 방법으로 좌석배칭을 하신다면,

좌석 지정비도 아끼고, 코로나 검사도 빨리 받으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