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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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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 06. 학술의 신 "오사카 텐만구 신사" 오사카 텐만구 신사 오사카 텐만구 신사는 사람을 신으로 모시는 신사이다. 헤이안 시대(양력 794년-1185년)를 대표하는 학자・정치가였던 스가와라노미치자네공의 공적과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신사로서 전국적으로 1만개의 텐만구 신사가 있으며 그중 교토의 기타노 텐만구를 총본사로 두고 있다. 텐만구 신사는 스가와라 노미치자네공이 머리가 박학다식해서 현재에는 일본인들이 시험 합격을 기원(이러한 합격기원을 덴진 신앙이라고 한다)하기도 하고 새해가 밝아오면 정월 참배를 하는 등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谷町線 - 南森町駅 (T21) / 다니마치선 – 미나미모리마치역​ 堺筋線 - 南森町駅 (K13) / 사카이스지선 – 미나미모리마치역​ JR - 大阪天満宮駅 / JR – 오사카 텐만..
스미노에 03. 바다의 신을 모시는 곳 "스미요시 타이샤" 바다의 신을 모시는 스미요시 타이샤 일본은 4개의 섬으로 구성 된 섬나라이다. 때문에 옛날부터 바다와 연관이 깊은 나라였다. 스미요시 타이샤는 바다와 연관이 깊은 일본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신사이다. 바다의 신을 모시는 신사인데, 항해, 안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했던 곳이기도 하며, 전국 2000개가 넘는 스미요시 신( 바다의 신)을 모시는 신사 중 오사카의 스미요시 타이샤는 본사가 되겠다. 그 만큼 규모가 엄청 크며, 매년 1월 1일 일본인들은 이 곳에 들려 참배(기도)를 한다. 스미요시의 마스코트 "타이코 바시" 최대 높이 4.4미터 최대경사 48도 자랑하는 다리이다. 이 다리에는 이상한 전설이 하나 있는데, 연인이 함께 이 다리를 건널 때, 두 사람 중 한 사람이라도 뒤를 돌아봤을 경우..
텐노지 05. 1500년의 역사 "시텐노지" 1500년의 역사 시텐노지 절 일본 역사 서적에 의하면 593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약 1500년 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이다. 또한 시텐노지 절은 쇼토쿠 태자가 불교 반대 파와 전쟁에서 이겨 불교의 사천왕을 기리는 목적으로 세운 불교 사원이다. 시텐노지절은 세워질 때 쇼토쿠 태자가 백제로부터 사람들을 대려와 세운 절이여서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문화가 섞여있는 독특한 사찰이다. ​ 시텐노지절은 중심가람, 보물관, 혼보정원 3가지 스팟으로 나눠져있다. 중심가람은 우리나라의 경복궁 근정전 비슷한 분위기이며, 보물관은 시텐노지의 다양한 유물들을 볼수있는 박물관. 혼보정원은 경복궁의 정원 향정원과 비슷하다. 또한 나라의 호류지와 나란히 가장 오래된 사찰 원,투를 찍고 있다. 시텐노지 내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