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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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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의 꽃 미도스지 라인 알아봅시다. (난바, 신사이바시, 우메다 역) 오사카에서 사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친구들이나 부모님들이 오사카로 놀러오신적이 있으실겁니다. 그때에 우리는 오사카의 여러 곳들을 소개시켜드리죠. 그 중에서 오늘은 제일 간단한 소개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오사카는 도쿄에 비하면 지하철 규모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를 다 갈 수가 있는데요. 그 중 우리의 미도스지 라인은 오사카 여행의 핵심 역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난바, 신사이바시, 요도와가와, 나가이, 우메다, 신오사카 그 중 난바역은 오사카의 심장부라고도 할 수 있죠. 난바역, 신사이바시에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상점가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거의 모든 브랜드들을 만나 볼 수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추천한다면 난바, 신사이바시에서 하루종일 노..
우메다 05. 도심의 숲속 백화점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도심의 숲속 백화점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2013년 우메다 도심 속의 자연을 타이틀로 내새운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가 등장했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는 오사카 도심속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며 쇼핑,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는 겨울이 되면 (서울역 앞 광장에 아이스 링크가 설치 되듯) 아이스 링크장을 설치해 가족끼리 도심속에서 스케이팅도 즐길 수있으며, 앞 광장에는 사계절 내내 전시회나 볼거리가 넘쳐난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는 남관, 북관으로 나눠져 있는데 남관은 복합 쇼핑몰, 북관은 비즈니스 사무실, 호텔등이 자리 잡고 있다. 남관의 복합 쇼핑몰에는 전 세계 맥주 와인을 즐길수 있는 세계 맥주,와인 박물관과 심야 식당 컨셉(새벽 4시까지 운영)하는 술집 등 다양하게 즐길 수..
난바 13. 오사카 최대의 전통 시장 "쿠로몬시장" ​ 오사카 전통시장을 즐기려면 쿠로몬 시장에 가라 ​ 쿠로몬 시장은 1822년 물고기 상인들이 모여서 생선을 판매했던 장터에서 시작해서 1902년 (메이지유신 35년) 시장으로 인정받았고, 이후로부터 오사카 핵심적인 시장이 되었다. 교토에는 니시키, 오사카에는 쿠로몬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쿠로몬 시장은 현재 하루 평균 2만 3000명, 연말 하루평균 15만명의 거대한 관광지이며, 그에 맞게 많은 가게들이 분포해있다. 제일 유명한 것은 해산물, 과일이다. 물고기 상인들로부터 시작되어진 시장이다보니 쿠로몬은 해산물이 정말 많다 그중에서도 성게가 유독 유명하며 쿠로몬시장에서는 1인 1성게라는 말도 생겼다. 쿠로몬 시장의 옆에는 오타쿠의 성지 덴덴타운, 위에는 도톤보리 등 주변 볼거리도 풍성하다 길찾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