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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오사카부

오사카 여행의 꽃 미도스지 라인 알아봅시다. (난바, 신사이바시, 우메다 역)

 

오사카에서 사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친구들이나 부모님들이 오사카로

놀러오신적이 있으실겁니다.

 

그때에 우리는 오사카의 여러 곳들을 소개시켜드리죠.

 

 

그 중에서 오늘은 제일 간단한 소개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오사카는 도쿄에 비하면 

지하철 규모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를 

다 갈 수가 있는데요. 

 

 

 

그 중 우리의 미도스지 라인은 오사카 여행의 핵심 역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난바, 신사이바시, 요도와가와, 나가이, 우메다, 신오사카

 

 

그 중 난바역은 오사카의 심장부라고도 할 수 있죠.

 

난바역, 신사이바시에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상점가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거의 모든 브랜드들을 

만나 볼 수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추천한다면 난바, 신사이바시에서

하루종일 노는 것이 제일 추천할만 하죠.

 

 

도보로 좀만 가면 쿠로몬 시장에,  일본판 용산 전자상가인 

덴덴타운까지 

 

도쿄에 아키하바라라면, 

오사카에는 덴덴타운이죠.

(오덕들의 성지. 너무 좋아)

 

 

미도스지의 또 하나의 심장부인 우메다역 또한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공중정원, 한큐, 한신 등등

 

거기에 한신 백화점 지하의 사시미 코너는 

맛이 일품이죠...

 



텐노지에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베노 하루카스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긴 실내 쇼핑몰인

큐즈몰, 긴테츠 백화점,텐노지 공원

시텐노지 절이 있어서

 

볼거리가 상당하죠

 

 

미도스지 라인은 총 19개의 역중에 시내가 있거나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는 역이

7개나 됩니다.

 

나가이 역에서는 나가이 공원이라고 오사카 성급의

공원과 자연사 박물관들이 있어서 

 

오사카 사람들의 일상을 엿볼수 가 있지요.

피크닉으로도 딱입니다.

 

신오사카에는 신칸센이 있어서, 도쿄, 교토, 고베, 후쿠오카등 

일본 전국 어디로든 이어져있습니다.

 

이처럼 미도스지라인은 오사카에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라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