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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지하철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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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커플 일본 지하철 어플 무엇을 사용하십니까? 일본어 몰라서 어렵진 않으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일본의 지하철 어플 ​ 일본의 지하철 어플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당장 플레이 스토어에만 검색을 해봐도 엄청 많이 떠요. ​ ​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 일본의 지하철이 되고, 한국어로 나와야한다는 조건을 겁니다.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은 해당 안되나!) ​ 일본에 처음 오셔서 생활하는 분들, 여행 오신 분들은 일본어에 까막 눈인 분들이 많으세요. ​ ​ 그렇다고 또 대문짝 만한 한글판 지하철 노선도 가지고 다니기도 뭐하고.. 나는 여기서 생활하는데, 저런거 들고 다니면 엄청 불편하죠~ ​ 그래서 일본 지하철 어플리케이션 3개를 전격 비교해봤습니다. ​ ​ "야후 환승안내" ​ 이 야후 교통 안내 어플리케이션, 일본어 초급정도면 쉽게 이해가능한 난이도입니다. ​ 장점 1...
난바 03. 스트릿 패션의 중심지 "오렌지스트릿" 오렌지스트릿 "오사카의 패션" 원래는 한자를 다르게 써서 “다치바나도리(橘通り” 라고 불렀던 이곳은 오사카 지역 중에서도 가구점 골목으로 막부 말기(1800년대) 때부터 존재하던 곳이다. ​ 메이지시대에는 중고 도구상도 많았으며 특히 메이지 전후의 고도성장기에는 “가구의 거리”로 전국에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옛날부터 영업해 오던 일본 전통 가구점이 여전히 남아 있는 지금은 “오렌지 스트리트, 다치바나” 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새로운 문화 발신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 오사카의 스트릿 패션은 아메무라, 오렌지 스트릿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오렌지 스트릿은 카페와 부티크, 잡화, 수입 가구, 인테리어 숍 등 세련된 점포들이 약 800m나 되는 거리 양쪽에 늘어서 있어 주말이면 젊은이들로 활기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