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커플 일본 지하철 어플 무엇을 사용하십니까? 일본어 몰라서 어렵진 않으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일본의 지하철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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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하철 어플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당장 플레이 스토어에만

검색을 해봐도 엄청 많이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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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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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하철이 되고, 한국어로 나와야한다는 조건을 겁니다.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은 해당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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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처음 오셔서 생활하는 분들, 여행 오신 분들은

일본어에 까막 눈인 분들이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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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또 대문짝 만한 한글판 지하철 노선도 가지고 다니기도 뭐하고..

나는 여기서 생활하는데, 저런거 들고 다니면 엄청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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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본 지하철 어플리케이션 3개를 전격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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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환승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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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후 교통 안내 어플리케이션, 일본어 초급정도면 쉽게 이해가능한 난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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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일본 지하철 어플 원탑 (아주 편함)

2. 싸게 가는길, 환승 적게가는길, 빠르게 가는길 구분 가능

3. 광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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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일본어로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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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어로만 되어있다는 단점이...정말 큰 악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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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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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노선도"

국제 지하철 노선도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서울, 부산, 일본, 아시아 대부분 국가들 노선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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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국가별 노선들이 정말 많다

2. 야후처럼 최저가 빠른길 등 안내가 나눠진다

3. 언어설정이 가능하다 (4개국어 이상, 다만 구글 번역기를 사용한듯한 딱딱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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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무겁다

2. 광고가 많다 (노선 다운 받으려면 30초 광고를 봐야한다)

3. 클릭을 많이 해야한다.

4. 한글 번역을 해줬지만 글자 크기를 조절을 하지않아서 가독성이 매우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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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바로 제가 쓰고 있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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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는 바로

"트리파이 지하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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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언어 설정이 다양하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2. 위의 것들중에 제일 가볍다

3. UI 디자인이 제일 가독성이 좋다.

4. 광고가 없다.

5. 일본 한국 지하철은 다 볼 수 있다.

6.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 씁니다. 가독성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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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최저가 노선 검색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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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뭐 거의 답정너 수준으로 정해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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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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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일본어가 가능해, 일본 지하철만 있으면 되

= 1번 야후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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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일본어가 약해, 최저가 루트도 보고 싶어!

= 2번 환승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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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어 무리 지하철 스케쥴하고 출발 도착만 할 수 있으면 되

=3번 트리파이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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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지하철은 일본어가 된다면 무조건 야후 하시는 것이 좋으나, 가독성과 가볍게 이용하시는 분들은 트리파이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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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광고도 많고 클릭이 많고, 일부 노선은 유료 버전을 사야하는 단점 때문에 저는 비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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