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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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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02. 오사카 볼거리 1. 난바 지금의 간사이 여행을 만들어낸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리버크루즈, 클럽, 먹거리 하며 3박자가 골고루 가추어져있는 첫 여행지로써 정말 좋은 곳. 일본사람들 생각에는 한국의 명동과 비슷한 인식이다. ​ 2. 우메다 & 텐진 오사카의 넘버투라 할수 있는 곳, 난바에는 외국인이 너무 많아서 일본사람들은 여기서 논다고 한다. 공중 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등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텐진에는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2개의 온천 중 1개가 존재하며, 만인의 기모노 인생 샷의 성지인 주택 박물관이 있다. 여름에는 일본 3대 축제인 텐진 마츠리가 열리는 장소이다. 3. 텐노지 과거에는 슬럼가였지만,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베노 하루카스가 들어오고서 이미지가 180도 변했다. 아베노 하루..
오사카 마츠리 05. 미인의 축제 “아이젠 마츠리” ​ 미인의 축제 “아이젠 마츠리“ 오사카는 매년 매년 수 많은 마츠리(축제)들로 활기차다. 아이젠 마츠리도 그 중 하나인데, 원래는 아이젠 마츠리, 텐진, 스미요시 마츠리해서 오사카의 3대 마츠리로 불리였으나, 아이젠 마츠리는 마츠리의 꽃인 야타이(일본식 포장마차)가 없어 포함을 안하고 아이젠 마츠리(7월 2일)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타나바타 마츠리(7월 7일)를 3대 마츠리로 포함 시켰다, 아이젠 마츠리는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로 뜻 풀이로 하자면 사랑으로 물든 여인을 뽑는 것이다. 아이젠 마츠리는 과거에는 야타이를 차려 거대한 규모로 진행 되었지만 헤이세이 30년 (2018년)부터는 야타이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아이젠 마츠리는 시텐노지 절의 아이젠 사당에서 시작되었서..
텐노지 06. 오사카의 예술 “오사카 시립 미술관” 오사카의 예술 “오사카 시립 미술관” 1936년 5월에 개관한 오사카 시립 미술관은 스미토모 가문의 집 옆의 텐노지 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스미토모 가문이 정원과 함께 가지고 있었으나 오사카시에 기증하면서 오사카 시가 관리하고 있다. 오사카 시립 미술관에는 중요한 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으며, 일본의 다채로운 그림과 임진 왜란때 넘어가 도자기 공들 덕에 성장한 일본의 도자기들을 볼 수 있다. ​ ​ 요금 일반 300엔 대학생, 고등학생 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 주유패스 사용시 무료입장 ​ 시간 개장 시간 AM 09:30 ~ PM 17:00 ※ 월요일(공유일일 경우에는 다음날 평일), 연말 연시(12/28 ~ 12/31)은 휴무 ※ 입장 마감은 폐장 30분 전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
텐노지 04. 오사카 최초의 공원 “텐노지 공원“ 오사카 최초의 공원 텐노지 공원 오사카에서 최초 공원 텐노지 공원, 텐노지 공원은 1909년에 지어진 공원이다, 무려 109년이나 된 오랜 역사를 가진 공원이다. 텐노지 공원에는 넓은 잔디밭과 풋살코트와 오사카 시립 미술관, 텐노지 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많은 연령대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텐노지 공원에는 다이쇼시대(1912년 ~ 26년)의 재벌 스미토모라는 분이 살던 집(스미토모 명원), 집의 마당(케이타쿠엔)이 있다. 멋진 전통 일본풍 가옥이 있다. 텐노지 공원은 공원자체는 무료이며 스미모토 명원, 텐노지 동물원 등은 유료 입장이다.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JR - 天王寺駅 / JR - 텐노지(덴노지) 역 谷町線 - 天王寺駅 (T27) / 다니마치선 - 텐노지(덴노지)역 御堂筋線 ..
텐노지 03. 간사이 랜드마크 "아베노하루카스" 일본에서 3번째로 높은 아베노하루카스 아베노 하루카스는 호텔, 킨테츠 백화점과 하루카스300이라는 전망대가 유명한다. 이 중 하루카스 300은 간사이지방에서 가장 높으며 일본에서는 3번째로 높은 전망대이다. ( 1. 도쿄 스카이트리 2. 도쿄 타워)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야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하루카스는 간사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보니실제로 2018년 6월 관측상 오사카에서 가장 강력했던 지진인 규모 6.1의 강진이 오사카를 강타했는데, 건물 구조와 안전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내부에 진열된 구조물들만 쓰러지거나 떨어지는등의 피해만 있어서 당일 오전 11시부터 전망대를 포함해 정상 영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루카스300은 3층..
텐노지 02. 오사카의 에펠탑 "쓰텐카쿠(츠텐카쿠)" ​ 오사카의 에펠탑 "쓰텐카쿠" 텐노지의 랜드 마크중 하나인 쓰텐카쿠는 텐노지 뿐만 아니라 오사카의 랜드 마크이며 오사카의 에펠탑이라고도 불린다. 1912년 지어진 쓰텐카쿠는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64m의 건축물이 였으니 1943년 화재 발생과 태평양 전쟁 당시 철을 공급하기 위해 해체 되었다가 1956년 재건 되었다.. 츠텐카쿠의 전망대는 아베노 하루카스가 들어서면서 전망대로서의 입지는 줄어든 편이다. 그렇지만 츠텐카쿠는 한 해 100만명이 찾은 명실 상부 랜드마크이며 2010년에는 총 입장객 3500만명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츠텐카쿠 앞에는 신인 비리켄상이 있는데 이 상의 바닥을 문지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으며 비교적 근대에 만들어진 건축물임에도 2007년 일본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에 ..
텐노지 01. 텐노지 넌 누구니? 텐노지 넌 누구니? 텐노지(덴노지)는 시텐노지의 절에서 이름을 따왔다. 원래 텐노지의 이름은 아베노, 텐노지 후보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1889년 텐노지 쪽에서 아베노를 흡수해 지역명은 텐노지로 불리게 되었다. 둘 다 마을이었는데, 텐노지 쪽의 규모가 훨씬 컸다. 하지만 텐노지의 랜드마크 아베노 하루카스는 텐노지의 또 다른이름을 선택했다. 텐노지는 과거 신이마미야 ~ 텐노지까지 오사카 중심부의 제일가는 슬럼가였다. 지금도 신이마미야, 이마미야, 텐노지 위쪽은 슬럼가의 이미지가 남아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아베노 하루카스 등 각종 문화 시설이 들어옴으로써 활기가 생기고 오사카 명문 대학들도 텐노지 쪽으로 많이 세워짐으로써 슬럼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금은 젊음의 신 개발 지구가 되었다. 텐노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