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트 특급 열차
교통비가 비싼 일본, 한번 여행 왔다가 일본의 교통비에 놀라는 관광객이 있다. 일본은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교통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패스권을 만들었다.
라피트 특급 열차는 교통 패스는 아니지만, 공항 OR 난바까지 편하게 지정석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라피트 특급 열차는 철인 28호를 이미지화 시킨 열차이며 일본에는 다양한 캐릭터나 유명한 것을 이미지화 시킨 열차가 많이 다니고 있다. 예를 들어 간사이는 라피트와 , 교토 ~ 간사이 공항을 오고가는 하루카 특급 열차가 대표적이다.
라피트 특급 열차는 난바 ~ 간사이 공항까지 가장빠른 37분에 갈 수 있으며 시간대는 30분 정도에 한 대 씩 오고 간다. 라피트 특급 열차는 가격대는 인터넷에서 구매해 들고 간다면 편도에 11000 ~ 12000원 정도 한다.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1000 ~ 2000원의 추가요금이 들 수도 있다.
라피트 특급 열차는 말고도 난바를 갈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공항 급행선이 있는데 공항 급행선은 난바역 까지 45분정도가 소요되며 가격은 9200원이다. 게다가 급행선은 20분 마다 한 대씩 있다.
라피트 특급 열차에는 화장실과 캐리어 보관대, 지정석이 있어서 일반 열차와 똑같은 급행 열차와는 다른 편안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급행 열차 자체도 열차가 넓어서 캐리어를 보관 할 공간은 역시 갖추고 있다.
라피트 특급열차 VS 공항 급행
|
라피트 특급 열차 |
공항 급행 열차 |
요금 |
인터넷: 1100엔 ~ 1200엔 (현장 +@) |
920엔 |
시간대 |
약 30분당 1대 |
약 20분당 1대 |
난바 도달 시간 |
37분 |
45분 ~ 50분 |
첫차 |
평일: 06:52 / 주말: 07:06 |
평일: 05:45 / 주말: 05:47 |
막차 |
평일: 23:00 / 주말: 22:56 |
평일: 23:55 / 주말: 23:55 |
캐리어 보관대, 지정석, 화장실 |
O |
X (캐리어 보관 공간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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