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원데이 패스
교통비가 비싼 일본, 한번 여행 왔다가 일본의 교통비에 놀라는 관광객이 있다. 일본은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교통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패스권을 만들었다.
오사카 원데이 패스는 그 중 하나이며, 오사카 주유패스의 1/4 가격에 오사카 시영 지하철, 버스를 마음껏 탈 수 있다.
오사카 원데이 패스는 주유패스 처럼 관람지 무료 입장 기능은 없지만, 하루 700엔에 오사카 시영 지하철, 버스를 탈 수 있고, 난바 - 우메다 교통비만 왕복 460엔이기에, 지하철을 2번이상 탈 사람이라면 사는 편이 좋다.
오사카 원데이 패스는 1일권 2일권으로 나눠져 있으며 비연속으로 사용은 불가능하다. 원데이패스는 간사이공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다른 오프라인 판매처는 없다. 따라서 한국에서 미리 여행사이트에서 구매해오는 편이 좋다.
오사카 원데이패스는 외국인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지하철패스권이다. 오사카에는 내국인을 위한 지하철 패스권도 있는데 평일 800엔 / 주말 600엔으로 판매가 되고있다. 따라서 주말에 오사카 시영지하철 패스권이 필요하다면 내국인을 위한 지하철 패스권(엔조이 에코카드)를 구매 하는 편이 좋다. 엔조이 에코카 오사카 시영 지하철 거의 모든 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사카 원데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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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권 |
7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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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권 |
13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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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 이코카드 VS 오사카 원데이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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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원데이패스 |
엔조이 이코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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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일권: 700엔 / 2일권:1300엔 |
800엔(휴일,공휴일은 600엔) / 어린이: 3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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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외국인 |
내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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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ㆍ단점 |
※ 2일 이상 여행시 원데이 패스가 유리. ※ 1일만 사용 시 주말에는 엔조이 이코카드가 유리. ※ 이코카드는 어느 역이서든 구입이 가능하다. ※ 오사카 원데이패스는 간사이 공항, 인터넷 구매로만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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