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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일상

일상 02. 6월 오사카 오사카 옷차림, 날씨 (일본 전국 장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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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로코비 입니다. 일본여행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은 당연 오사카이죠.

오사카는 매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일본 최고의 관광지인데요.

한국사람들에게도 최고의 관광지로 뽑히고 있습니다.

최고의 관광지인 만큼 볼거리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난바만 해도 오렌지 스트릿, 아메무라, 도톤보리 강, 도톤보리 먹거리, 에비스쵸 난바, 니폰바시, 덴덴타운, 쿠로몬 시장 등등 구지 먼 곳으로 이동을 하지 않아도, 전부 도보 20분안으로 이동이 가능한 볼거리로 가득한 곳입니다. 난바 이외에도 우메다, 텐노지, 덴포잔 등등 오사카에는 여러가지 유명한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사카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구요.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서 오사카의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자합니다.

일단 오사카 날씨는 1년 내내 따뜻하며, 겨울에도 정말 추워야 진눈깨비 눈이 올 정도입니다. 때문에 겨울에도 가볍게 입고 가도 되기에 정말 좋습니다. 반면에 여름에는 대구의 대프리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더위와 숨막히는 습도를 자랑하지요. 위의 기상청 사진을보면 파란 원의 부분이 오사카인데 벌써 30도를 넘는 더위의 시작을 알리고 있죠, 반면에 삿포로쪽은 정말 선선하네요 ㅎㅎ. 뭐 그래도 어제 서울 온도도 30도가 넘었다고하니 요즘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6~8월은 대부분 28도가 넘는 날이 정말 많고 덥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두 자외선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의 자외선을 차단 할 수 있는 물건 한 개 씩은 꼭 챙겨가셔야

친구들에게 아프리카 갔다왔냐는 소리 안듣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름에 장마라는 비가 정말 많이 오는 흔히 말해 우기리는 기간이 있죠, 일본에도 이 장마기간이 존재가 하는데요, 특별한 해외여행때 비가 오면, 정말 실망감이 크겠죠. 그래서 일본 기상청에서 2019년 장마 예상 표를 가져왔습니다. 적도와 가까운 오키나와와 아마미 지역은 벌써 장마가 시작 됬네요.

하지만 막 장마라고해서 허구언날 비오는건 아니랍니다. 맑은날도 있어요!

일본 기상청 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www.data.jma.go.jp/fcd/yoho/baiu/sokuhou_baiu.html

 

気象庁|令和元年の梅雨入りと梅雨明け(速報値)

令和元年の梅雨入りと梅雨明け(速報値) 梅雨期は大雨による災害の発生しやすい時期です。また、梅雨明け後の盛夏期に必要な農業用の水等を蓄える重要な時期でもあります。一方、梅雨期は曇りや雨の日が多くなって、日々の生活等にも様々な影響を与えることから、社会的にも関心の高い事柄であり、気象庁では、現在までの天候経過と1週間先までの見通しをもとに、梅雨の入り明けの速報を「梅雨の時期に関する気象情報」として発表しています。(気象情報のページに各地方別の情報として掲載しています。地方に含まれる都府県は、地域名を解説するペ

www.data.jma.go.jp

구글, 네이버 날씨 검색도 좋지만 가장 정확한건 역시 일본 기상청이지요. 여행가실때 꼭 날씨 확인하세요. 크롬 번역기를 사용하시면 보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실겁니다.

오사카는 긴키 지방이며, 도쿄는 관동쪽을 보시면 됩니다. 사진 중 윗 사진은 장마 시기가 시작된 시기구요 아래는 끝난 시기를 나타냅니다. 오사카는 6월 초부터 7월 초중순까지 보면 되겠습니다. 작년에는 오사카에는 엄청난 비가 쏟아졌는데, 하늘에서 구멍난 줄 알았습니다.

모두 여행가면 이런 파란 하늘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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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탁트인

야경도 보고싶고,

때문에 항상 네이버나 구글에 오사카 날씨를 쳐보시고 장마기간인 6월초부터 7월중순까지는 일정을 잘잡고 일본에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사카 , 교토, 고베 여행지가 궁금할때는 제 블로그에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