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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오사카부

오사카에 쿠로몬만 있나!, 오사카 중앙 도매 시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아마 이정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메다

오사카성

난바

텐노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실 이정도만 가도

놀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간다면

한국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마주치게 되죠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상황이 괜찮아지면

여기가 한국이가 생각이 들정도로 드실겁니다.

 

 



그 중 난바지역의 쿠로몬 시장은 

단체관광, 먹방의 꽃으로 알려져있는

 

명실상부 오사카 넘버원 시장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규모면에서만은

쿠로몬 시장을 위협하는 오사카의

넘버 투 시장이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 있을때 일본에도 한국의 농수산물시장같은 

도매 시장이 있을까하는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최저가 슈퍼들이 많이 있었기에 일단 농수산물시장 같은

도매시장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저런 최저가 슈퍼들을 많이 갔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오사카에 아주 거대한 도매상설시장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주오도매시장

 

한국어로 하면 중앙도매시장입니다.

이 곳에서는 식료품들을 도매가로 팔고 있는 곳입니다.

 

아침에는 경매도 활발하게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도매 시장이라고 무시하면 안될게 

이렇게 자체적인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체감상 타 일본 기업 홈페이지보다

신경을 정말 많이 쓴 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각종 정보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honjo-osaka.or.jp/

 



홈페이지에 가시면 지도도 볼 수 있는데

 

거리성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우메다 옆구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센니치 마에 선이 가까워서

난바에서나 우메다에서나 한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견학 신청도 가능하기때문에

나중에 오사카에 놀러갈 예정이시거나

 

오사카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가시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사카의 도매시장 문화를 볼 수있는 아주 좋은 곳이지요.

 

이 외에 여러분이 아시는 오사카의 시장은 어디이신가요??

(쿠로몬, 니시키(교토), 주오도매시장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