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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짐이 너무 많고 놓 공간은 없을때를 위한 새로운 방법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다들 외국생활하시면서 사고싶은 것도

많고 하실텐데요.

 

막상 짐을 넣을 공간이 없어서 사고싶을것을

못사거나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집에다 놓기에는

꽉차보이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먼저 구글에다가 트렁크룸이라고 검색을 해봅니다.

그러면 수많은 기업들이 뜰텐데 

 

저는 제일 먼저 뜬 큐라즈를 한번 클릭해봤습니다.

사실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 요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요간하게 쓰일것 같네요

 

한국도 이런 서비스가 있습니다.

 



들어가보면 이렇습니다. 

 

트렁크룸이란

교통이 편한 시내같은 곳에 조그마한 

내 개인 공간을 사는 것입니다.

 

약간 시내에서 쓸 수있는 락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같은 미니멀리즘시대에 

이런 트렁크 룸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 큐라즈라는 곳은 무료 셔틀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어서

내가 짐을 맡긴다고 하면 무료로 짐을 가지러 와줍니다.

 

이정도면 너무 좋은데??

게다가 항상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분실 위험성이 거의 제로라고 봐야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 큐라즈라는 회사는 역시 가장 윗페이지에

노출이 되있는 회사여서 그런지 

 

일본 전역으로 퍼져있습니다.

그래봤자 일본 8대 도시 광역권에만 있지만

 

아마 여러분들이라면 90% 오사카 도쿄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큰걱정을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공간은 이정도 사이즈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정도도 유학생,워홀러시면 충분하쥬?

 



제일 넓은 것은 2~3평정도 되는 것같습니다. 

저정도면 거의  저기서 살림차려도 될정도네요 ㅋㅋㅋ

 

넓은 것은 좋으나 사실 저정도 넓이라면...

 

 



가격도 고공상승을 합니다.

그래도 현재는 이벤트중이라 저가격이지 

 

정가라면

정말 무섭네요..

 

 

 

 

 

뭐 개인 락커 정도 수준을 월 3만원이라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내 알바나갈때 알바 도구 같은거하면 딱좋죠

하지만 이정도면 정말 좋겠지만...

 

큐라즈는 현재 레이킹이 존재합니다.

아니 이런 락커에도 무슨 저렇게 하는지..

 

 

첫달, 다음달까지 총 2달치가 초기 비용으로 빠져버립니다.

거기에 카드 비용까지.... 그리고 더 아이러니 한것은

세금 별도라는 것일까요...

 

뭐 접근성 좋은 시내에 나만의 공간을 빌려준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으나

 

과연 필요할지 생각을 해보며 결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