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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자/워킹홀리데이

집에서 일본어 능력, jlpt, jpt보다 빠르게 판단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일본으로 가고자하는 많은 분들 그런분들이 

일본에 가기 위해 제일 필요한 것은 바로 언어능력이죠.

 

외국생활에 빠져서는 안되는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jlpt의 시험이 중단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에 빠지셨는데요.

집에서 모의고사를 보자니 jlpt는 100문제에 시간도 아무리 빨라야 1시간 넘게 걸리고,

이게 빨라야 1시간이지만 사실 정말 정말 일본어에 트인 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보통

2시간 정도 걸리는 것이 일본어 능력시험입니다.

 

집에서 혼자 2시간정도를 여기에 몰두한다면 방해요소가 많아서 

완벽히 집중하기가 힘들기도 하죠. 

jlpt가 시간을 너무 많이 뺏는다는 생각에 jpt로 바꾸셨다면,

문제수만 200문항이 되는 어마무시함에 당황하게 됩니다.

 

jpt는 총문항 200문항에 시간이 95분밖에 안주어지기 때문에

1문제당 약 30초 정도로 생각을 해주셔야합니다.

 

시험도 안보고 집에서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기에

jp와 jlpt는 버거운 감이 있죠..

 

그래서 추천해드리는 한국 대학수학 능력시험 외국어 일본어 부문!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 수능시험의 일본어 부문입니다.

문제가 정말 어렵지 않구요. 문항도 30문항으로 jpt와jlpt에 비교하면

정말 적은 수준입니다.

 

인터넷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수능 시험의 일본어 부문은 

약 jlpt 3급에 해당하므로, 나의 일본어가 궁금하신 분들은

대략적으로 빠르게 레벨 체크가 가능합니다.

 

n3정도면 그래도 일본에서 일상 의사소통이 제법되고, 일본 워킹홀리데이, 유학 등을 가신다면,

아르바이트 모집하는 곳들이 일본어 실력 n3부터 채용을 하는 곳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만큼 일본어에 있어서 n3는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라고 할 수 있죠.

수능시험을 보면 대략적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0정도 맞으면 n3이상은 되지않나 싶습니다

문제들도 보면 마냥 막 쉬운 문제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한자 위주로 간혹가다가 어려운 것들도 출제가 됩니다. 

이 수능 시험에서 제일 안좋은건 한자를 안알려주고 요미가나로만 하니깐

오히려 더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

(사실 제가 공부를 잘 안한 탓...)

또 jlpt, jpt들은 기출 문제다 하면서

인터넷에서도 유료로 있는 것들이 많은데

 

수능시험 일본어는 연도별로 다 무료로 정말 많은 곳에서 배포를 해주고 있어서

더더욱 빠른 체크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jlpt로 하는 체크가 가장 정확하겠지만,

집에서 jlpt를 다 보는 것이 힘드신 분들은 빠르게

수능 일본어부문을 보시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n1에게는 별효과는 없겠지만,

n2나 n3한테는 간혹가다 당황스러운 문제들도 보이고,

레벨을 알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약 80점을 n3정도로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1등급이 나오면 뭔지 모르지만

그 성취감은 말을 못하죠 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수능 일본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