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플 버블" 국가간 협약만하면 단체 여행이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여러분들 트레블 버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작년 코로나 발생 이후 꽉 막혀있었던 해외 여행이 점점 희망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트레블 버블"이란 방역 신뢰도가 높은 나라와 협정을 해서

해당 국가의 여행객의 대한 격리 조치를 면제해주고 협약국의 국민들이 타국에서 자유로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제도입니다.

현재 이런 제도가 빠르면 7월부터 가능하도록 힘껏 추진중에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벌써부터 여행사들은 해외 여행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트레블 버블은 협약이 된다면 단체 관광에 한해서만 허용을 하는 것으로

추진이 되고 있다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약 1년 반동안 해외여행이 불가능 했는데

가능해진다는 것이 정말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 양국가간 격리 없이

왕래를 허용하는 트레벨 버블의 합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트레벨 버블은 코로나 검사 증명서가 필요하며,

단체 여행만 가능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호주와 싱가포르

홍콩과 싱가포르 등

이들 국가들은 이미 상호 여행이 가능한 트레블 버블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약 3개월 후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트레블 버블에 대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엄청난 이유는 해외 여행이 풀리고

코로나 확진자 수도 점차 감소세를 보인다면, 차차 다른 나라들과도

트레블 버블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바로 일본하고도 트레블 버블 협약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주는 정말 좋은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작년 3월 이후 일반인의 해외 여행이

모두 막혀있는 상태인데요. 한국과 일본도 빨리 트레블 버블을 협약해서

양 국가간 단체여행이 허용이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