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10. 난바파크스 아닙니다. "난바시티"
난바파크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난바시티 난바시티와 난바파크스는 이름도 비슷하고 위치도 바로 옆에 있어서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엄연히 난바시티는 난카이 그룹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이며, 비슷한 점도 있지만, 회사는 서로 다르다. 난바시티에는 타카시마야 백화점의 본점이 있으며, 고디바 초콜렛, 주방용품을 파는 곳인 애프터 눈 티빙, 이너웨어 전문점 츄츄안나, 방수 신발로 유명한 무인양품 “무지” 등 약 250개의 브랜드들이 난바시티에 있다. 난바를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신사이바시 – 센니치마에, 에비스쵸난바 – 난바시티, 난바파크스 코스는 세계적인 브랜드들은 전부 만나볼 수 있는 쇼핑 코스이다.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JR,阪神, 阪急線 - 難波駅駅 / JR, 한신, 한큐 - 난바역 御堂筋線 -..
난바 04. 중고편집샵 젊은이들의 중심지 "아메무라"
아메무라는 왜 아메무라? 1970년대 이래, 아메리카 무라는 오사카의 청소년 문화의 중심이 되어왔다. 이 거리에는 중고 의류점, 잡화점, 카페, 갤러리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지역의 이름은 약30년 전 미국에서 들여온 갖가지의 물건을 팔기 위해, 이곳에 정착한 수입 점들로부터 얻어진 이름이다. 산카쿠코엔(삼각공원, 우리나라 홍대공원느낌)을 중심으로, 아메리카무라는 독특한 패션의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주말에는 각종 공연과 벼룩시장이 열리며, 생기 있고 흥미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무구니(오므라이스), 싸먹는 타코, 레드락(스테이크덮밥), 아이스 도그(아이스크림 핫도그)등 한국의 블로그에도 소개가 된 맛집이 있으며. 니토리(가구점), 리바이스, 스투시, 디젤등 유명 패션브랜드 들도 자리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