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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08. 꼼데가르송이 있는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는 과거 오사카 프로 야구 구단 난카이 호크스의 본거지 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98년에 해체된 오사카 구장 터에 난카이가 "미래 도시"를 컨셉으로 재개발 실시해 지어진 건물이 난바 파크스이다. 그리고 후쿠오카의 캐널 시티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같은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다. “녹색과의 공존”이라는 테마를 가진 난바파크스는 옥상에 정원이 있는데 테마 그대로 나무들로 조화로운 가든을 만들어 놨다. ​ 이외에도 난바파크스는 1층 play 꼼데가르송, 스투스 우먼(여자), 토이저러스 (세계 1위 장난감 판매점) ,2층 마가렛 호웰, 아페쎄 5층 프랑프랑(생활잡화), 리쿠르제 (프랑스 주방용품) 등 유명한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 ..
난바 07. 도깨비 신사 "야사카 신사" ​ 도깨비 신사 야사카신사 ​ 옛날에 야사카 신사는 고대 '난바 아래의 궁'라고 칭하고 난바 일대의 신을 ( 샤머니즘 ) 모시는 곳이 였다. 고산 조 천황 (1069 년에서 1073 년) 시절부터 기온 우두 천왕(불교 신중 한명인데, 백제 또한 이 신을 모셨다.) 을 모시는 오래된 신사로 세상에 알려졌다. 현재의 본전은 1974 년 5 월에 완성되었다. 매년 1 월 셋째 일요일에 행해지고있는 줄다리기 행사는 일본의 신 스사노오 미코토가 머리 여덞 개의 뱀 (야마타 노 오로치)를 퇴치하고 민중의 곤고를 제외 고사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에는 오사카시에서 처음으로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사카에는 규모가 작지만, 교토에 간다면, 일본 전국의 아사카 신사의 총본사를 만나 볼 수 ..
난바 06. 도톤보리의 주인공 “글리코” 글리코 넌 누구니? 1919년 글리코 회사가 영양 과자 글리코'를 제작 한 것으로 부터 역사는 시작되었다. '글리코'는 회사가 출시한 첫 제품이었고 결국 이것이 회사의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글리코는 과자와 완구를 함께 동봉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이것은 식품완구의 시초가 되며 글리코 회사는 더욱 성장하게 되며 도톤보리에 광고판을 설치하게 되는데 광고판이 브랜드보다 유명해졌다. ​ 오사카 도톤보리 강 일대에 위치한 유명한 글리코 네온사인은 오사카 도톤보리를 넘어 일본의 명물이다. 글리코의 간판은 2015년까지 5번 바뀌었고, 현재 6번째라고 한다, 글리코의 옷은 축제,행사때 행사용으로 변한다. 레슬링복이라거나, 축구대표팀, 한신 타이거스 등 다양한 콜라보가 있다, 또한 글리코상은 현재 네온이 아닌 ..
NAMBA 05. at a glance downtown "Dotonbori River Cruise" Dotonbori River Cruise There are two River Cruise in Osaka. One is Dotonbori River Cruise and the other is Nakanoshima River Cruise. Osaka River Cruise is divided into two categories, the regular River Cruise and the Jazz River Cruise. Jazz RiverCruise is available to watch Osaka while listening to jazz songs. Of course, Jazz RiverCruise is as expensive as it is special. On weekends, Dotonbori R..
난바 05. 시내를 한 눈에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오사카에는 리버 크루즈가 두개가 존재 한다. 하나는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다른 하나는 나카노시마 리버 크루즈이다. 그중 오사카 리버 크루즈는 도톤보리 강을 지나가며 도톤보리 거리를 볼수 있는 리버 크루즈이며,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탑승 가능한 시설 중 하나이다. ​ 오사카 리버크루즈는 일반 리버크루즈와 재즈 리버크루즈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재즈 리버 크루즈는 늦봄 ~ 늦가을까지만 운영하며 일반 리버크루즈에서 보기 힘든 재즈 노래를 들으며 오사카를 구경 할 수 있다. 가격은 더 비싸다. ​ 주말의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는 사람이 많은 편이니 아침에 예약을 하는 편도 나쁘지않다. 예약은 돈키호테 옆의 매표소에서 한다. ​ 일반 리버 크루즈 휴일 ※ 7월 13일, 24일, 25일, ..
난바 04. 중고편집샵 젊은이들의 중심지 "아메무라" 아메무라는 왜 아메무라? 1970년대 이래, 아메리카 무라는 오사카의 청소년 문화의 중심이 되어왔다. 이 거리에는 중고 의류점, 잡화점, 카페, 갤러리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지역의 이름은 약30년 전 미국에서 들여온 갖가지의 물건을 팔기 위해, 이곳에 정착한 수입 점들로부터 얻어진 이름이다. 산카쿠코엔(삼각공원, 우리나라 홍대공원느낌)을 중심으로, 아메리카무라는 독특한 패션의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주말에는 각종 공연과 벼룩시장이 열리며, 생기 있고 흥미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무구니(오므라이스), 싸먹는 타코, 레드락(스테이크덮밥), 아이스 도그(아이스크림 핫도그)등 한국의 블로그에도 소개가 된 맛집이 있으며. 니토리(가구점), 리바이스, 스투시, 디젤등 유명 패션브랜드 들도 자리잡고있다...
NAMBA 04. The center of young people "Amemura" Why Amemura? Since the 1970s, Amemura have been the center of Osaka's youth culture. The streets are filled with second-hand clothing stores, grocery stores, cafes, and galleries. The area's name came from imported shops that settled there to sell various items imported from the United States about 30 years ago. centering on the Sankukouen (Samak Park) the Amemura always crowded with young peopl..
NAMBA 03. The center of Street fashion "Orange Street" The center of Street fashion "Orange Street" Orange street was a furniture store alley in Osaka, which existed since 1800s. There were also many second-hand tools in the Meiji period, and especially during the period of rapid growth before and after Meiji, the household name became known throughout the country. The traditional Japanese furniture store, which has been in business for a lo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