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메다

(9)
오사카 여행 02. 오사카 볼거리 1. 난바 지금의 간사이 여행을 만들어낸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리버크루즈, 클럽, 먹거리 하며 3박자가 골고루 가추어져있는 첫 여행지로써 정말 좋은 곳. 일본사람들 생각에는 한국의 명동과 비슷한 인식이다. ​ 2. 우메다 & 텐진 오사카의 넘버투라 할수 있는 곳, 난바에는 외국인이 너무 많아서 일본사람들은 여기서 논다고 한다. 공중 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등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텐진에는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2개의 온천 중 1개가 존재하며, 만인의 기모노 인생 샷의 성지인 주택 박물관이 있다. 여름에는 일본 3대 축제인 텐진 마츠리가 열리는 장소이다. 3. 텐노지 과거에는 슬럼가였지만,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베노 하루카스가 들어오고서 이미지가 180도 변했다. 아베노 하루..
오사카 클럽 16. 우메다 No.2 클럽 "OWL" 우메다 No.2 클럽 OWL 오사카의 클럽이 난바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우메다에도 클럽이 있는데, 피카델리, OWL이 있다. 우메다에는 난바처럼 많이 있지는 않지만 우메다는 정말 일본인들만 가는 클럽의 느낌이다. 이중 OWL은 평일, 주말 다 운영을 하며, 평일의 경우는 무료입장을 내세우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클럽은 미성년자는 출입금지이며 일본에서 성년은 만 나이로 20세가 넘어야 성년으로 간주하니 2019년은 1999년생 생일이 지난 후부터 성년으로 간주하지만 줄레는 만 18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OWL는 오사카의 다른 클럽과 같은 WCA 서일본 클럽 협맹 가맹점이다. OWL (한국어 지원): ​홈페이지 주소: ​https://owl-osaka.net/ 불러오는 중입니다.....
우메다 10. 오사카의 긴자 고급 유흥가 "기타 신치" ​ 오사카의 긴자 "기타신치" ​ 도쿄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샐러리맨을 위한 고급 환락가 긴가가 있다. 오사카에도 도쿄의 긴자 버금가는 고급 환락가 기타신치가 있다. 기타신치는 한때 강과 강 사이 였으나 매립으로 인해 생겨난 지역이다. ​ 기타 신치에가면 고급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가게를 지키고 있다. 난바 미나미와는 틀린 점이 난바 미나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말을 걸며 오라 하지만 기타신치는 고급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그저 가게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 기타신치는 밤의 화려한 간판들이 일본풍의 환락가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기타신치는 난바 미나미에 비하면 접대를 하는 이미지가 커서 가격대 또한 비싼편이다. ​ ​ 길찾기 선명 / 역명 / 역넘버 ​JR,阪神, 阪急線 - 大阪, 梅田駅 / JR, ..
우메다 08. 공중을 걷는다 “공중 정원” + 도이치 크리스마스 마켓 오사카의 야경을 책임진다. “우메다 공중정원” 1993년 완공된 우메다의 공중정원 완공 당시부터 지금까지 오사카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중 정원은 두 개의 우메다 스카이 빌딩을 연결하는 다리이자, 360도로 오사카 전경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최근에는 오사카의 관관 교통 패스인 주유패스와 콜라보를 맺으며 주유패스를 이용한다면 우메다 공중정원은 무료입장이 가능해서 한국인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에게 우메다에 들린다면 가야할 필수 장소가 되었다. 주유패스가 가격대가 있기에 원가 1500엔 하는 전망대 관람을 통해 뽕을 뽑는 것이다. 공중정원이 있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독일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도이치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장한다. 독일 문화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잘 섞..
우메다 07 일본풍의 카페거리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 일본 풍의 카페거리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일본 오사카에는 우리나라의 신사동의 가로숲길처럼 카페거리가 이쁘게 줄지어있는 곳이 있다. 오사카내에서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이자 일본풍의 카페를 만날 수 있는곳은 나카자키쵸 카페 거리이다. 나카자키쵸 카페거리는 본래 노후화 된 건물 뿐이였지만, 젊은이들이 이런 노후화 된 가옥을 리모델리하여 카페, 옷가게, 식당을 내면서 시작이 되었다. 이들의 리모델링은 노후화 된 가옥들을 멋지게 리모델링 시켰고, 점차 일본인들에게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현재에는 외국인들에게도 입소문이나서 우메다에 간다면 꼭 들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명세 덕분이지 늦은 밤까지 나카자키쵸를 들리는 관광객들이 많아 지면서 주변 소음도 늘어나는 바람에 주변 지역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우메다 06. 사랑의 비극 "오하츠 텐진" ​ 비극적인 사랑 " 오하츠 텐진 “ 때는 바야흐로 겐로쿠 16년(1703년)에 도지마 신지 텐마야(오사카 우메다 키타의 옛 명칭)의 유흥가의 여성 "오하츠(お初)"와 우메다의 한 지역의 지배자 "토크베에(徳兵衛)”가 텐진의 숲 (오하츠 텐진의 뒷편)"에서 동반 자살을 했다. 아마 앞길 찬란한 사업가와 유흥가의 여성의 만남이 그 시대에는 보기가 안좋았던 것 같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오사카 연극가는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을 인형극 " 동반 자살 '로 발표했는데, 이 인형극은 큰 인기가 되었고, 이 사건이 일어난 신사는 단숨에 유명해 졌고 그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하츠 텐진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사업 성공, 오랜 사랑을 기리는 신사로서 사랑받고 있다. 다른 볼거리로는 이 근처에는 작..
우메다 05. 도심의 숲속 백화점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도심의 숲속 백화점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2013년 우메다 도심 속의 자연을 타이틀로 내새운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가 등장했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는 오사카 도심속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며 쇼핑,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는 겨울이 되면 (서울역 앞 광장에 아이스 링크가 설치 되듯) 아이스 링크장을 설치해 가족끼리 도심속에서 스케이팅도 즐길 수있으며, 앞 광장에는 사계절 내내 전시회나 볼거리가 넘쳐난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는 남관, 북관으로 나눠져 있는데 남관은 복합 쇼핑몰, 북관은 비즈니스 사무실, 호텔등이 자리 잡고 있다. 남관의 복합 쇼핑몰에는 전 세계 맥주 와인을 즐길수 있는 세계 맥주,와인 박물관과 심야 식당 컨셉(새벽 4시까지 운영)하는 술집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우메다 04. 난바가 빅카메라라면 우메다는 "요도바시 카메라" ​ 요도바시 카메라 넌 누구니? 요도바시 카메라는 일본의 대형 전자제품 판매 업체이다. 원래 카메라 전문점이었기 때문에 이름에 "카메라"가 들어가긴 하지만 지금은 카메라 뿐 아니라 다양한 전자제품을 팔고 있다. 규모는 우리나라의 하이마트 업그레이드 버전정도이다. 요도바시 카메라 본점은 도쿄에 있으며, 오사카에는 2001년 우메다역에 13층짜리 건물로 들어섰다. 요도바시 카메라 1층 동쪽 출구는 약속 장소로 쓰일 만큼 우메다 지역의 랜드마크로 통하며. 난바 지역의 빅 카메라와 함께 오사카의 전자상가로 원투를 달리고 있다. ​ 2001년 요도바시 카메라 입점하면서 난바의 덴덴타운의 입지가 많이 줄어 들었다. ​ 요도바시 카메라는 테마송이 중독적인 걸로도 유명하며, 점포마다 멜로디는 같은데 가사가 조금씩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