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배우자비자 달라진 소득조건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한국의 배우자비자

2019년부터 부쩍 어려워지면서,  

 

이제는 한국 배우자 비자를 취득을 하려면 

일정 소득요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한대요. 

 

2021년 새롭게 바뀐 한국 배우자비자(결혼이민 F-6-1)의 소득요건은

얼마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2021 한국 배우자 비자 소득요건    오른쪽)  2020 한국 배우자비자 소득요건

주 일본대사관에 2021년 2월 18일에 올라온 공지입니다.

우리가 아는 배우자비자(결혼이민 F-6-1)의 소득요건이 

새롭게 정해져서 나온건데요. 

 

오른쪽의 2020년 기준과 조금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약간 시대적 변화해 유연하게 바뀐듯한 느낌입니다.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 2~3인 가구의 소득요건은 높히고,

4~6인가구의 소득요건은 낮췄는데요.

 

물론 이 차이는 3인기구 최대 70만원으로

연봉으로 따져서 70정도의 높아진것이라 그렇게 많이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3인 가구 기준 23,903,700원으로

약 2400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준은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한국 배우자비자가 나오며,

만약  소득 증명이 어려울 경우 2가지의 대체 방법이 있습니다.

1. 급여소득이 아닌 재산으로 증명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재산(고정 자산)의 5%를 배우자비자 소득요건으로 인정을 해주는데요.

부채를 제외한 순 금액 4억 8000만원의 부동산or 채권, 주식이라면 3인 가구 기준으로 

프리패스가 가능합니다.

 

2. 자녀가 있는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제 커플 한일커플 간에 출생한 자녀가 있다면,

소득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런 조건들을 잘 사용해서

2021년  배우자비자(결혼이민 F-6-1)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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