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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일상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자라면 해외 입국해도 자가격리가 없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왓입니다. 코로나로 문제가 많은 요즘

현재 코로나에 대비를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인 백신

백신은 영국의 아스트라 제네카나 미국의 화이자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은 백신 접종률이 낮아 일본은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는 희망적인 뉴스를 발표합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에 대한 정부 입장 발표는

중앙 사고수습본부나 질병관리청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데요.

 

이 중앙 사고수습본부의 4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아주 희망적인 소식이 발표가 됩니다.


한국, 백신 접종 마치면 해당 접종자는 해외에서 입국시 2주 격리 면제

28일 정례브리핑에서 5월 5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완료가 된사람들에 한해서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입국을 해도 2주 자가격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를 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귀국하고 코로나 검사를 통해서 음성이 나온다면 자가격리 대상에서 풀려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우리나라 사람만 대상이 아니였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사는 사람이라면 국적 관계X

자격 요건은 우리나라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후에 출국한 경우만 가능하나

내국인 , 외국인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or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분들에게는

확실히 부담감을 줄어주는 느낌을 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기사는 먼나라 일본까지 이미 기사화가 나왔고, 아마 추후에는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으로  범위를 확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풀어지는 해외관광

아스트라 제네카와 화이자가 워낙 국제적인 백신이고 다른 국가들 역시

점점 해외 관광객 입국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기때문에 

 

가장 국제적인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가

해외 관광을 위한 기준 백신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백신 알약형도 나온다.

현재 주사로 접종하는 형태인데요.

미국의 코로나 백신 개발 제약회사인 화이자는 올해 말까지 알약형 백신치료제도 출시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알약형이 우리나라까지 올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굳건했던 코로나도 점점 잡히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