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04. 중고편집샵 젊은이들의 중심지 "아메무라"
아메무라는 왜 아메무라? 1970년대 이래, 아메리카 무라는 오사카의 청소년 문화의 중심이 되어왔다. 이 거리에는 중고 의류점, 잡화점, 카페, 갤러리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지역의 이름은 약30년 전 미국에서 들여온 갖가지의 물건을 팔기 위해, 이곳에 정착한 수입 점들로부터 얻어진 이름이다. 산카쿠코엔(삼각공원, 우리나라 홍대공원느낌)을 중심으로, 아메리카무라는 독특한 패션의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주말에는 각종 공연과 벼룩시장이 열리며, 생기 있고 흥미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무구니(오므라이스), 싸먹는 타코, 레드락(스테이크덮밥), 아이스 도그(아이스크림 핫도그)등 한국의 블로그에도 소개가 된 맛집이 있으며. 니토리(가구점), 리바이스, 스투시, 디젤등 유명 패션브랜드 들도 자리잡고있다...
오사카 02. 일본 관광 1위 오사카
...더보기 일본 관광 1위 오사카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이며, 도쿄도에 이어 경제, 문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행사도 자주 개최했는데, 1970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 박람회인 엑스포를 개최, 1995년 APEC 회의 개최, 2019년 G20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한 국제적인 도시이다. 오사카부는 약 900만 명이 거주하는 일본 제2의 도시이고, 오사카부를 중심도시로서 긴키지방에는 약 2,200만명의 광역인구가 분포해 있다. 도시 단위의 경제 규모로 세계 3위. 도시권 인구로 세계 12위의 대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관광은 내가 일등이야 오사카관광국이 발표한 2017년 오사카 방일외국인수는 작년 대비 18% 증가한 1,111만명으로 처음으로1,000만명을 돌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