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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긴급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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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긴급사태 오사카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일본의 코로나가 다시 급상승 물살을 타고 다시 할까 말까 긴가민가 하던 긴급사태가 결국에는 다시 선언이 되었습니다. 현재 오사카는 4월 11일 ~ 4월 24일 총 14일간 확진자수는 15,181명으로 이를 14로 나누면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확진자 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사카에서는 4월 25일부터 ~ 5월 11일까지 긴급사태 선언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긴급 사태 선언을 4줄로 요약을 하자면 1. 외출을 삼가해주세요. 2. 노상에서 음주는 하지말아주세요. 3. 대학 수업은 되도록 온라인으로 하세요. 4. 재택근무 인원을 70%로 높혀주세요. 이 4가지가 되겠습니다. 이 4가지 사항을 지키기 위해 오사카 시에서는 긴급사태 선언에 따른 안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는데요. 1. ..
오사카 4월 5일부터 만연 방지법이라는 새로운 긴급사태급의 조치가 생겨요 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가 된지 어느덧 일주일?? 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동안 확진자 수가 긴급사태가 해제가 됨에 따라서 늘고 있었는데요. 바로 어제인 3월 31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폭발을 해버립니다. 특히 오사카를 보면 도쿄보다 적은 인구수임에도 불구하고 599명으로 3월 31일 일본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코로나의 심각성을 인식한 오사카부에서는 만연 방지법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시도를 하게 되는데요. 만연방지법 총 기간은? 만연 방지법이란 쉽게 말해서 긴급사태의 연장선으로 정식적인 기간은 오늘 회의로 결정이 될 예정입니다. 다만 실시가 되는것은 거의 확실하며 3주로하냐 한달로 하냐가 현재 논의중에 있다고 해요. 만연방지법이 뭐야? 긴급사태의 연장선인 만연방지법은 음식점..
일본긴급사태 끝났더라도 다시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왓입니다. 3월 21일을 마지막으로 긴급사태 선언이 전국적으로 해제가 되었는데요. 긴급 사태가 해제 된 시점이 하필 일본의 벚꽃 시기와 겹치기때문에 일본 정부에서는 바짝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현에서는 긴급사태가 해제가 됬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한 곳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야마가타 현은 전국 비상사태가 해제되기 3일전부터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기 시작하더니 결국 21일 에는 하루 감염자 수로는 사상 최다를 찍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야마가타현은 자체적으로 비상사태 선언을 다시하고 영업 시간 단축등에 들어갔습니다. 변이 코로나 역시 아직이 얼마없지만, 변이 코로나가 나온 이후 지속적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긴급사태 해제 이후 안좋은건 야마가타..